백지영 “쇼핑몰 이렇게 잘될 줄 몰랐다”

등록 2012.02.28.

가수 백지영(36)과 유리(36)가 홀트아동복지회 홍보대사로 28일 위촉됐다.

사회복지전문기관 홀트아동복지회는 이날 오후 서울 합정동 홀트아동복지회 대강당에서 백지영과 유리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민경태 홀트아동복지회 회장은 “‘천하무적 야구단’ 프로그램에서 감독을 맡은 백지영을 처음 봤는데 열정이 대단하더라”며 “홀트 아동복지 홍보대사 활동도 그 열정으로 잘할 것이다”고 기대감을 보였다.

이날 위촉식에 참석한 백지영은 “회사(인터넷 쇼핑몰)을 시작할 때 이렇게 잘될 줄 몰랐다”며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져서 뿌듯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유리는 “조그맣게 (봉사활동) 시작을 했는데 홍보대사를 맡게 되 책임감이 커졌다”며 “홀트 아동복지회를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백지영과 유리는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2009년부터 홀트아동복지회 후원을 시작, 기부금 모금을 위한 바자와 행사에 제품을 지원해왔다. 지난해에는 홀트 후원자 대축제에서 재능기부 공연도 했다.

앞으로 이들은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기부와 나눔에 관한 관심을 촉구하고 소외된 이웃들의 행복을 찾아주는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동영상뉴스팀 정주희 기자 zooey@donga.com


가수 백지영(36)과 유리(36)가 홀트아동복지회 홍보대사로 28일 위촉됐다.

사회복지전문기관 홀트아동복지회는 이날 오후 서울 합정동 홀트아동복지회 대강당에서 백지영과 유리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민경태 홀트아동복지회 회장은 “‘천하무적 야구단’ 프로그램에서 감독을 맡은 백지영을 처음 봤는데 열정이 대단하더라”며 “홀트 아동복지 홍보대사 활동도 그 열정으로 잘할 것이다”고 기대감을 보였다.

이날 위촉식에 참석한 백지영은 “회사(인터넷 쇼핑몰)을 시작할 때 이렇게 잘될 줄 몰랐다”며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져서 뿌듯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유리는 “조그맣게 (봉사활동) 시작을 했는데 홍보대사를 맡게 되 책임감이 커졌다”며 “홀트 아동복지회를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백지영과 유리는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2009년부터 홀트아동복지회 후원을 시작, 기부금 모금을 위한 바자와 행사에 제품을 지원해왔다. 지난해에는 홀트 후원자 대축제에서 재능기부 공연도 했다.

앞으로 이들은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기부와 나눔에 관한 관심을 촉구하고 소외된 이웃들의 행복을 찾아주는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동영상뉴스팀 정주희 기자 zooey@donga.com

더보기
공유하기 닫기

VODA 인기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