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탈락 전여옥 “안타깝다. 이것이 박 위원장의 그릇”

등록 2012.03.06.

새누리당이 5일 4ㆍ11 총선과 관련, `현역 25% 컷오프` 기준에 따라 30명 안팎의 지역구 의원들을 공천에서 대거 탈락시키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특히 당사자들이 "납득하지 못하겠다", "컷오프의 구체적인 기준을 공개하라"며강력 반발하는 가운데 일부 탈락 예상자들이 공천 불복과 함께 무소속 출마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어서 적잖은 후유증이 예상된다.전여옥 의원은 5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안타깝게도 이것이 박근혜 비대위원장의 그릇이라고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그는 다만 "무소속으로는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동아일보 편집국 사진부 김동주기자.zoo@donga.com


새누리당이 5일 4ㆍ11 총선과 관련, `현역 25% 컷오프` 기준에 따라 30명 안팎의 지역구 의원들을 공천에서 대거 탈락시키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특히 당사자들이 "납득하지 못하겠다", "컷오프의 구체적인 기준을 공개하라"며강력 반발하는 가운데 일부 탈락 예상자들이 공천 불복과 함께 무소속 출마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어서 적잖은 후유증이 예상된다.전여옥 의원은 5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안타깝게도 이것이 박근혜 비대위원장의 그릇이라고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그는 다만 "무소속으로는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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