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국립미술관 `오랑주리 미술관`

등록 2012.03.06.

과거에는 루브르 궁전의 오렌지 나무를 보관하는 온실로 사용하였던
오랑주리 미술관은 모네의 수련 연작이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파리 오르세 미술관과 가깝게 닿아 있어서 오르세 미술관 관람 후
뛸르리 정원을 지나 이곳을 찾는 이들이 많다.

원래의 미술관 건물에서 여러 차례의 리노베이션을 거쳐
지금의 모습으로 태어나게 되었는데 모네의 수련 연작이 있는 곳은
작품을 감상하기 가장 좋은 구조로 만들어져
보는 이로 하여금 편안함을 준다.

현재는 모네의 작품 뿐만 아니라 여러 근대 화가들의 작품이 전시중이다.
파리 여행자들에게 루브르 박물관이나 오르세 등 큰 규모의 미술관에 가려서
간혹 지나치고 마는 곳이지만, 현지인에게는 공원 내에 있어서
관람하기 가장 좋은 곳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곳이다.

프랑스로 여행을 갈 기회가 있다면 오랑주리 미술관을 들러
작품들을 감상하고 뛸르리 공원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정민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220@donga.com


과거에는 루브르 궁전의 오렌지 나무를 보관하는 온실로 사용하였던
오랑주리 미술관은 모네의 수련 연작이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파리 오르세 미술관과 가깝게 닿아 있어서 오르세 미술관 관람 후
뛸르리 정원을 지나 이곳을 찾는 이들이 많다.

원래의 미술관 건물에서 여러 차례의 리노베이션을 거쳐
지금의 모습으로 태어나게 되었는데 모네의 수련 연작이 있는 곳은
작품을 감상하기 가장 좋은 구조로 만들어져
보는 이로 하여금 편안함을 준다.

현재는 모네의 작품 뿐만 아니라 여러 근대 화가들의 작품이 전시중이다.
파리 여행자들에게 루브르 박물관이나 오르세 등 큰 규모의 미술관에 가려서
간혹 지나치고 마는 곳이지만, 현지인에게는 공원 내에 있어서
관람하기 가장 좋은 곳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곳이다.

프랑스로 여행을 갈 기회가 있다면 오랑주리 미술관을 들러
작품들을 감상하고 뛸르리 공원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정민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22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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