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1. 자반증이란?

등록 2012.03.21.
7살 아이가 갑자기 한쪽 다리가 무겁고 아파서 깁스 후에 다른쪽 다리에

자반증세가 생겼는데 검사상 이상은 없다.

아이가 심하게 토한 후에도 얼굴에 자반증이 올 때도 있다.

하지만 이것은 알레르기성 자반증과는 다르다.

한의학에서는 온몸에 포도알 모양으로 퍼져있다해서 포도역(葡萄疫)이라고 한다.

보통의 자반증은 통증이나 가려움이 없으나 복통, 관절통, 신장병을 수반하면

HS자반증(헤느흐-쉔라인 자반증)으로 악화될 수 있다. 이는 자가면역질환인데

대개는 혈액순환의 장애에서 발생한다.

자세한 내용을 한의학박사 이병삼 박사에게 들어보자.

김재율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76@donga.com

7살 아이가 갑자기 한쪽 다리가 무겁고 아파서 깁스 후에 다른쪽 다리에

자반증세가 생겼는데 검사상 이상은 없다.

아이가 심하게 토한 후에도 얼굴에 자반증이 올 때도 있다.

하지만 이것은 알레르기성 자반증과는 다르다.

한의학에서는 온몸에 포도알 모양으로 퍼져있다해서 포도역(葡萄疫)이라고 한다.

보통의 자반증은 통증이나 가려움이 없으나 복통, 관절통, 신장병을 수반하면

HS자반증(헤느흐-쉔라인 자반증)으로 악화될 수 있다. 이는 자가면역질환인데

대개는 혈액순환의 장애에서 발생한다.

자세한 내용을 한의학박사 이병삼 박사에게 들어보자.

김재율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7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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