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신조는? 열정!

“머리에서 발끝까지 당신을 빛나 보이게 하는 것은 바로 ‘자신감’이다.
당당하게 미소 짓고, 초조함으로 말을 하지 않고, 어께를 펴고 활기차게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지난 22일 크리스토퍼 화성 리더 21기 수료식에서 한 학생들의 말이다.

연제호 회장은 “교육을 통해 긍정적인 세계를 열수 있다는 믿음이 생겼다”고 했다.

수료생들도 “교육과정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얻었지만 가장 큰 소득은
바로 ‘자신감’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크리스토퍼 21기 수료생들은 크리스토퍼를 통해 배운 리더십으로 가정과 직장에서,
그리고 사회에서 타인에게 도움을 주는 실천과제를 함께하기로 다짐했다.

권오규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3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