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TOS2012 수출상담회 개최

등록 2012.04.09.
- 534명의 해외바이어가 부스로 찾아갑니다.

- 자사 전시부스에서 직접 홍보하고, 바이어 마음 움직이게 한다.

- 국내참가업체의 철저한 준비와 사전준비만이 성공사례를 만들어.

SIMTOS2012가 하면 수출상담회도 특별하다. 국내 최대, 세계 4대 전시규모로 6개 품목별 전시관에서 개최되는 ‘제15회 2012 서울국제공작기계전(http://www.simtos.org, Seoul International Machine Tool Show 2012:이하, SIMTOS2012)에서는 참가업체 부스를 직접 방문하여 바이어와 참가업체를 매치 메이킹 하는 ‘찾아가는 수출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국내에서 개최되는 전시회 속 부대행사 ‘수출상담회’는 그동안 대부분의 행사가 천편일률적으로 유사한 포맷을 보여 왔다. 별도의 상담회장을 마련하여 해외바이어 서너명과 참가업체를 매치하여 테이블에서 제품 카탈로그를 통해 상담하는 비효율성적인 상담회 개최를 반복해 왔다.

그러나 SIMTOS사무국은 사전에 해외바이어의 관심품목을 조사하여 철저하게 참가업체와 매칭을 시켜주고 정해진 시간에 ‘현장’에서 상담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개최될 이번 수출상담회에 말레이시아, 태국, 터키, 인도, 이태리, 독일, 중국,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534명의 구매력 있는 바이어을 초청했다. SIMTOS2012는 534명의 해외바이어를 사전정보를 통해 관심품목을 파악하고 기존의 1:1 수출상담회 방식에서 벗어나, 해외바이어를 13~15개의 그룹으로 구성하여 전시장 현장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특히 사전심사를 통해 수출 역량이 높은 참가업체를 선별하고, 오전 시간에 이들 참가업체의 부스를 방문하여, 현장에서 회사소개와 제품 및 기술경쟁력을 듣는 ‘그룹 수출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오후에는 해외바이어와 참가업체가 자유롭게 상담이 이뤄질 있도록 ‘개별 수출상담회 진행할 예정이다. 개별 수출상담을 위해 해외바이어에게는 “꼭 방문해야할 참가부스”가 별도로 표시되어있는 레이아웃이 제공되고 각 부스별 담당자와 제품 등 자세한 내용도 담겨있어 사전에 바이어는 참가업체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알게 된다.

또한 참가업체에게도 방문하는 해외바이어의 리스트를 제공한다. 수출상담회에 참가 신청한 업체는 SIMTOS홈페이지에서 참가업체 로그인을 하면 바이어리스트 및 연락처를 볼 수 있어 자유롭게 개별 접촉 및 현장 상담을 요청할 수 있게 했다. 그리고 자사 부스 이외에도 제1전시장내 2홀, 제2전시장내 7,8홀과 9홀 이렇게 각 3곳의 인터내셔널 라운지를 운영하여 더 쾌적한 상담공간을 제공하며 통역서비스도 지원할 예정이다.

SIMTOS2012 사무국은 “참가업체의 수출상담회 참가 적극성과 준비성에 따라 해외바이어와의 매칭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다”며 “영문카탈로그 및 영문발표자료 등의 자료대응이 부족한 기업은 수출상담회의 기회를 놓칠 수 있으니 철저한 준비를 바란다”고 강조한다.

특히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중소기업 수출상담회 성공사례’를 발굴해 중간진도점검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SIMTOS2012사무국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의 해외지원을 돕고 수출육성기업으로 발굴 육성하는 교두보 역할을 하고자 한다. 특히 사무국은 수출상담회 성과가 좋은 5~6개 기업을 선별해 중간진도점검 등 지속적인 지원책을 펴 성공사례를 개척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 또한 성과가 좋은 기업에게는 원하는 해외 현지에서 추가 상담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한국전시산업진흥회와 협의 중에 있다. 한편 이번 행사는 해외바이에게 국내 참가업체에 대한 기업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참가업체들의 실질적인 계약 및 상담성과를 통해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다변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SIMTOS2012는 오는 4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일산 KINTEX 전시장 전관을 사용하여 국내최초로 축구장 15개 크기인 10만m²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영상제공=SIMTOS

- 534명의 해외바이어가 부스로 찾아갑니다.

- 자사 전시부스에서 직접 홍보하고, 바이어 마음 움직이게 한다.

- 국내참가업체의 철저한 준비와 사전준비만이 성공사례를 만들어.

SIMTOS2012가 하면 수출상담회도 특별하다. 국내 최대, 세계 4대 전시규모로 6개 품목별 전시관에서 개최되는 ‘제15회 2012 서울국제공작기계전(http://www.simtos.org, Seoul International Machine Tool Show 2012:이하, SIMTOS2012)에서는 참가업체 부스를 직접 방문하여 바이어와 참가업체를 매치 메이킹 하는 ‘찾아가는 수출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국내에서 개최되는 전시회 속 부대행사 ‘수출상담회’는 그동안 대부분의 행사가 천편일률적으로 유사한 포맷을 보여 왔다. 별도의 상담회장을 마련하여 해외바이어 서너명과 참가업체를 매치하여 테이블에서 제품 카탈로그를 통해 상담하는 비효율성적인 상담회 개최를 반복해 왔다.

그러나 SIMTOS사무국은 사전에 해외바이어의 관심품목을 조사하여 철저하게 참가업체와 매칭을 시켜주고 정해진 시간에 ‘현장’에서 상담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개최될 이번 수출상담회에 말레이시아, 태국, 터키, 인도, 이태리, 독일, 중국,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534명의 구매력 있는 바이어을 초청했다. SIMTOS2012는 534명의 해외바이어를 사전정보를 통해 관심품목을 파악하고 기존의 1:1 수출상담회 방식에서 벗어나, 해외바이어를 13~15개의 그룹으로 구성하여 전시장 현장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특히 사전심사를 통해 수출 역량이 높은 참가업체를 선별하고, 오전 시간에 이들 참가업체의 부스를 방문하여, 현장에서 회사소개와 제품 및 기술경쟁력을 듣는 ‘그룹 수출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오후에는 해외바이어와 참가업체가 자유롭게 상담이 이뤄질 있도록 ‘개별 수출상담회 진행할 예정이다. 개별 수출상담을 위해 해외바이어에게는 “꼭 방문해야할 참가부스”가 별도로 표시되어있는 레이아웃이 제공되고 각 부스별 담당자와 제품 등 자세한 내용도 담겨있어 사전에 바이어는 참가업체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알게 된다.

또한 참가업체에게도 방문하는 해외바이어의 리스트를 제공한다. 수출상담회에 참가 신청한 업체는 SIMTOS홈페이지에서 참가업체 로그인을 하면 바이어리스트 및 연락처를 볼 수 있어 자유롭게 개별 접촉 및 현장 상담을 요청할 수 있게 했다. 그리고 자사 부스 이외에도 제1전시장내 2홀, 제2전시장내 7,8홀과 9홀 이렇게 각 3곳의 인터내셔널 라운지를 운영하여 더 쾌적한 상담공간을 제공하며 통역서비스도 지원할 예정이다.

SIMTOS2012 사무국은 “참가업체의 수출상담회 참가 적극성과 준비성에 따라 해외바이어와의 매칭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다”며 “영문카탈로그 및 영문발표자료 등의 자료대응이 부족한 기업은 수출상담회의 기회를 놓칠 수 있으니 철저한 준비를 바란다”고 강조한다.

특히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중소기업 수출상담회 성공사례’를 발굴해 중간진도점검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SIMTOS2012사무국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의 해외지원을 돕고 수출육성기업으로 발굴 육성하는 교두보 역할을 하고자 한다. 특히 사무국은 수출상담회 성과가 좋은 5~6개 기업을 선별해 중간진도점검 등 지속적인 지원책을 펴 성공사례를 개척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 또한 성과가 좋은 기업에게는 원하는 해외 현지에서 추가 상담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한국전시산업진흥회와 협의 중에 있다. 한편 이번 행사는 해외바이에게 국내 참가업체에 대한 기업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참가업체들의 실질적인 계약 및 상담성과를 통해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다변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SIMTOS2012는 오는 4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일산 KINTEX 전시장 전관을 사용하여 국내최초로 축구장 15개 크기인 10만m²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영상제공=SIM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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