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여신’ 고소영, 가로수길 깜짝 등장 ‘자체발광’ 눈길

배우 고소영이 신사동 가로수길에 깜짝 등장했다.

고소영은 31일 오후 서울 신사동 터치 앤 스파이스에서 열린 덴마크 주얼리 브랜드‘판도라’의 플라워 클래스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그는 매끈한 각선미가 드러나는 꽃무늬 원피스와 킬힐로 탁월한 패션감각을 선보였다.

한편 고소영은 이번 행사에서 일일 플로리스트로 변신해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