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색 미니 스커트’ 김재연 “다음 약속 있어서…”

등록 2012.05.31.

통합진보당 김재연 의원이 30일 국회 개원과 함께 국회로 입성했다. 김 의원은 이날 당의 상징색인 보라색 미니 스커트에 검정 하이힐을 신고 국회 정문 앞에 등장했다. 김 의원은첫 일정으로 국회 정문 앞에서 열린 한국대학생연합 주최 반값등록금 법안 처리 촉구 집회에 참석했다. 기자들의 질문 세례에 김 의원은 “다음 약속이 있어서…”라며 답변을 회피했다. 한편 이날 군복 차림의 한 남성은 국회 정문 앞에서 ‘종북좌파 국회 입성 안돼’라고 쓰인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하며 김 의원을 따라다니기도 했다.

전영한 동아일보 사진부 기자 scoopjyh@donga.com


통합진보당 김재연 의원이 30일 국회 개원과 함께 국회로 입성했다. 김 의원은 이날 당의 상징색인 보라색 미니 스커트에 검정 하이힐을 신고 국회 정문 앞에 등장했다. 김 의원은첫 일정으로 국회 정문 앞에서 열린 한국대학생연합 주최 반값등록금 법안 처리 촉구 집회에 참석했다. 기자들의 질문 세례에 김 의원은 “다음 약속이 있어서…”라며 답변을 회피했다. 한편 이날 군복 차림의 한 남성은 국회 정문 앞에서 ‘종북좌파 국회 입성 안돼’라고 쓰인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하며 김 의원을 따라다니기도 했다.

전영한 동아일보 사진부 기자 scoopjy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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