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세계박람회(네덜란드편)

2012 엑스포의 전체적인 주제는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 풍부한 자원과

미래 지향적 활동”입니다.

이러한 주제에 끊임 없이 노력하는 네델란드 국가관은 그 주제로서 "지속 가능한

네델란드 삼각주"를 담고 있습니다. 매력적이고 포괄적인 방식으로 네델란드관은

방문객에게 연안 및 삼각주가 당면하고 있는 난제에 대한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보여준다.

물은 네델란드 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나라의 많은 부분이 해수면

아래에 자리잡고 있어서 물을 빼내기 위하여 끊임 없이 노력을 했습니다. 그러나

네덜란드의 수운, 어업과 비옥한 농지 등으로 인해 삼각주에서 생활하는 것으로부터

많은 혜택을 누렸다. 이는 네델란드의 풍광을 형성했으며 네덜란드 문화와 경제를

부양시켰다. 그 외에 물과 싸우는 것이,국토를 바다로부터 안전하게 하고 지키기 위해

자연과 더불어 구축하는 물과 더불어 사는 활기차고 지속 가능한 관계로 변화시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물과 싸우는 것이, 활기차고 지속 가능한 관계로 변화시키고,

네덜란드의 국토를 바다로부터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자연과 더불어 사는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속 가능성이 네덜란드의 삼각주 생활에 대한 키워드라는 사실. 전세계적으로.

그것이 네델란드가 물 및 삼각주 기술 분야에서 국제 협력과 지식 교환을 강력하게

권고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네델란드관의 전시 주제 및 내용이 일반 대중으로부터 관리 및 전문가에 이르는

엑스포 방문객을 즐겁게 하고 고무할 것으로 믿습니다.

2012 엑스포 참가 가이드에는 여수의 위치를 "세계를 향하는 뱃머리 같다"고

기술하고 있습니다. 이 배의 승무원으로 등록하면 한국과 네델란드 사이의 우수한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훌륭한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이정호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37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