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전지현, 국보급 매너부터 파격 각선미까지 ‘매력 철철’

등록 2012.07.25.

영화 ‘도둑들’의 히로인 김혜수와 전지현이 레드카펫 매력 대결을 펼쳤다.

두사람은 24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셈광장에서 열린 영화‘도둑들’의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김혜수는 매끈한 다리가 드러나는 롱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이어 그는 환호하는 관객들에게 사인을 해주기 위해 다가갔다. 흥분한 관객들은 김혜수에게 몰려들었고 한 관객이 펜을 레드카펫 안에 떨어뜨렸다.

이에 김혜수는 레드카펫에 앉아 사인을 해주며 관객에게 직접 펜을 주워 전달하는 국보급 매너를 선보였다.

전지현 역시 얼룩말 무늬의 롱드레스로 우월한 각선미를 뽐내며 레드카펫에 섰다. 그는 30도가 넘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보기 위해 모인 수많은 팬들에게 일일히 사인을 해주며 해맑은 미소로 화답했다.

한편 한국 영화 사상 최초로 열린 영화‘도둑들’의 레드카펫에는 배우 김윤석, 이정재, 김혜수, 전지현, 김수현, 오달수, 김해숙을 비롯해 지난 23일 내한한 중화권 배우 임달화, 증국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영화 ‘도둑들’의 히로인 김혜수와 전지현이 레드카펫 매력 대결을 펼쳤다.

두사람은 24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셈광장에서 열린 영화‘도둑들’의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김혜수는 매끈한 다리가 드러나는 롱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이어 그는 환호하는 관객들에게 사인을 해주기 위해 다가갔다. 흥분한 관객들은 김혜수에게 몰려들었고 한 관객이 펜을 레드카펫 안에 떨어뜨렸다.

이에 김혜수는 레드카펫에 앉아 사인을 해주며 관객에게 직접 펜을 주워 전달하는 국보급 매너를 선보였다.

전지현 역시 얼룩말 무늬의 롱드레스로 우월한 각선미를 뽐내며 레드카펫에 섰다. 그는 30도가 넘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보기 위해 모인 수많은 팬들에게 일일히 사인을 해주며 해맑은 미소로 화답했다.

한편 한국 영화 사상 최초로 열린 영화‘도둑들’의 레드카펫에는 배우 김윤석, 이정재, 김혜수, 전지현, 김수현, 오달수, 김해숙을 비롯해 지난 23일 내한한 중화권 배우 임달화, 증국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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