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박근혜 지지도 급락”

등록 2012.07.27.

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는 27일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우리당 경선이 시작됐고 새누리당도 경선이 시작됐다. 앞으로 두달동안 각 당이 경선해서 좋은 후보를 뽑을 텐데 어제 언론보도에 보면 박근혜후보의 지지도가 급락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제 30%에서 미끄러져서 20% 후반까지 내려왔다. 몇 가지 요인이 있는 것 같다. 첫째 5.16을 미화하는, 유신체제를 미화하는, 그런 발언을 했던 것에 대해서 역사의식 부재라는 비판이 있는 것 같고, 또 하나는 당을 운영하는 기본자세, 말 한마디로 당을 운영하는 비민주적 자세가 많은 비판과 지적을 받는 것 같다.”강조했다.

전영한 동아일보 사진부 기자 scoopjyh@donga.com


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는 27일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우리당 경선이 시작됐고 새누리당도 경선이 시작됐다. 앞으로 두달동안 각 당이 경선해서 좋은 후보를 뽑을 텐데 어제 언론보도에 보면 박근혜후보의 지지도가 급락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제 30%에서 미끄러져서 20% 후반까지 내려왔다. 몇 가지 요인이 있는 것 같다. 첫째 5.16을 미화하는, 유신체제를 미화하는, 그런 발언을 했던 것에 대해서 역사의식 부재라는 비판이 있는 것 같고, 또 하나는 당을 운영하는 기본자세, 말 한마디로 당을 운영하는 비민주적 자세가 많은 비판과 지적을 받는 것 같다.”강조했다.

전영한 동아일보 사진부 기자 scoopjy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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