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서 선수 뺨때리는 감독, 카메라에 포착

등록 2012.08.09.

선수 뺨대리는 튀니지 감독

올림픽 경기 도중 감독이 선수의 뺨을 때리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돼 전 세계 방송을 탔다.

지난 1일(한국시간) 런던올림픽 남자농구 A조 조별리그 2차전 튀니지-미국 경기가 열리기 직 전 일어난 장면이다.

튀니지 농구대표팀 감독 아델 틀라틀리가 선수들에게 지시를 내리던 중 고개를 숙이고 있던 한 선수의 뺨을 갑자기 때린것. 뺨을 맞은 선수는 당황한 표정으로 감독을 바라보는 장면이 중계됐다.

누리꾼들은 “운동 선수와 코칭스태프 사이에서 종종 있는 일이지만, 경기 중에 선수에게 손찌검을 하는 것은 너무 비인간적인 행동”이라고 감독을 비난했다.

이날 튀니지는 미국에 63-110으로 완패했다.

〈동영상 뉴스팀〉유튜브 화면 캡쳐


선수 뺨대리는 튀니지 감독

올림픽 경기 도중 감독이 선수의 뺨을 때리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돼 전 세계 방송을 탔다.

지난 1일(한국시간) 런던올림픽 남자농구 A조 조별리그 2차전 튀니지-미국 경기가 열리기 직 전 일어난 장면이다.

튀니지 농구대표팀 감독 아델 틀라틀리가 선수들에게 지시를 내리던 중 고개를 숙이고 있던 한 선수의 뺨을 갑자기 때린것. 뺨을 맞은 선수는 당황한 표정으로 감독을 바라보는 장면이 중계됐다.

누리꾼들은 “운동 선수와 코칭스태프 사이에서 종종 있는 일이지만, 경기 중에 선수에게 손찌검을 하는 것은 너무 비인간적인 행동”이라고 감독을 비난했다.

이날 튀니지는 미국에 63-110으로 완패했다.

〈동영상 뉴스팀〉유튜브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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