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 “이번 앨범은 팬들위한 선물…여전히 떨린다”

등록 2012.09.19.
바이브가 오랜만에 팬들을 찾아왔다.

앨앤비 듀오 바이브(류제현, 윤민수)가 18일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엘루이 호텔에서 열린 데뷔 10주년 라이브 앨범 ‘10th Anniversary Live Edition’ 및 신곡 ‘MY ALL’(이하 ‘마이 올’, Dear My Fan) 발표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바이브는 쇼케이스 전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데뷔 이후 이런 쇼케이스 처음이다. 그래서 어색해다. 이렇게 인사드리는 이유는 팬 여러분들에게 기다림만 준 것 같아 선물을 준비한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바이브가 팬들에게 바치는 신곡 '마이올'은 마치 이제 막 식장에 입장하는 신랑 신부의 영원한 사랑의 서약처럼 바이브가 팬들에게 고마움의 프로포즈를 표현하고 있다.

‘마이 올’은 류재현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4집의 ‘돌아와 주라’의 뒤를 잇는 70인조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시작되는 아름다운 선율과 악기들의 절묘한 조화가 바이브의 진정성이 담긴 가사와 보컬과 만나 드라마틱한 감동을 전한다.

특히 '마이 올'은 바이브의 류재현이 직접 한국 최고의 세션맨을 섭외, 최강의 실력자들이 함께 하고 있으며, 특히 히트작곡가이자 국내외 수많은 곡의 오케스트레이션의 전문가인 최성일이 오케스트라 편곡에 참여하여 바이브 류재현의 트레이드 마크인 감동적이면서도 드라마틱한 멜로디와 무드에 탄탄한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다.

한편 바이브는 10월 6일, 7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10주년 기념 콘서트를 시작으로 부산, 대구, 인천, 대전에서 전국 투어 공연을 가진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영상=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바이브가 오랜만에 팬들을 찾아왔다.

앨앤비 듀오 바이브(류제현, 윤민수)가 18일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엘루이 호텔에서 열린 데뷔 10주년 라이브 앨범 ‘10th Anniversary Live Edition’ 및 신곡 ‘MY ALL’(이하 ‘마이 올’, Dear My Fan) 발표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바이브는 쇼케이스 전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데뷔 이후 이런 쇼케이스 처음이다. 그래서 어색해다. 이렇게 인사드리는 이유는 팬 여러분들에게 기다림만 준 것 같아 선물을 준비한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바이브가 팬들에게 바치는 신곡 '마이올'은 마치 이제 막 식장에 입장하는 신랑 신부의 영원한 사랑의 서약처럼 바이브가 팬들에게 고마움의 프로포즈를 표현하고 있다.

‘마이 올’은 류재현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4집의 ‘돌아와 주라’의 뒤를 잇는 70인조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시작되는 아름다운 선율과 악기들의 절묘한 조화가 바이브의 진정성이 담긴 가사와 보컬과 만나 드라마틱한 감동을 전한다.

특히 '마이 올'은 바이브의 류재현이 직접 한국 최고의 세션맨을 섭외, 최강의 실력자들이 함께 하고 있으며, 특히 히트작곡가이자 국내외 수많은 곡의 오케스트레이션의 전문가인 최성일이 오케스트라 편곡에 참여하여 바이브 류재현의 트레이드 마크인 감동적이면서도 드라마틱한 멜로디와 무드에 탄탄한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다.

한편 바이브는 10월 6일, 7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10주년 기념 콘서트를 시작으로 부산, 대구, 인천, 대전에서 전국 투어 공연을 가진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영상=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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