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 날려 유빈 구하는 런닝맨 맴버들

런닝맨 촬영 도중 원더걸스 유빈이 큰 위기를 겪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런닝맨" 촬영 중 일어난 아찔한 사고의 목겸담과 함께 휴대폰으로 촬영한 사진, 동영상 들이 올라와 있다.게시물에는 뜀틀을 뛰어넘던 유빈이 바닥에 쓰러지고 이어 같은 방향으로 뜀틀이 기울자 멀리서 이를 보던 유재석과 개리, 이광수가 온몸을 던져 막고 있는 장면이 나와 있다. 현장에서 지켜보던 수많은 시민들은 순식간에 벌어진 아찔한 상황에 소리를 지른다."런닝맨" 촬영 중 게스트가 부상을 당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질 뻔한 순간이었지만 팀원들의 기지로 이를 모면했다. 이후 시민들은 박수와 격려로 "런닝맨"팀을 응원했다는 후문이다.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유느님~ 몸 날려 유빈 구하네”, “런닝맨 사고 포착 사진 아찔하다”, “런닝맨 사고 포착 사진에 깜짝 놀랐다. 큰일날 뻔 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런닝맨"은 최근 드라마 "대풍수"의 주인공 지진희, 지성, 송창의와 함께 유빈 수지와 광주 특집을 촬영 중이었다. 〈동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