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서 가장 소름 돋는 7곳에 ‘곤지암 정신병원’ 선정

등록 2012.11.13.

곤지암 정신병원이 ‘세계서 가장 소름 돋는 7곳’에 선정됐다.

지난달 31일 CNN은 ‘세계서 가장 소름 돋는 7곳’으로 우크라이나의 체르노빌 놀이공원, 체코 세들렉 납골당, 일본의 아호키가하라, 토고의 동물부적 시장, 멕시코의 인형의 섬, 일본의 군함섬, 한국 곤지암 정신병원을 꼽았다.

곤지암 정신병원은 “병원장이 정신병을 앓았다”, “입원하면 사람이 죽어나간다” 등의 루머가 퍼진 후 폐허가 된 곳이다. 국내 심령 프로그램이나 흉가 체험 등에 단골 소재로 등장한다. 곤지암 정신병원은 7번째 소름돋는 장소로 꼽혔다.

첫 번째로 꼽힌 장소는 우크라이나의 체르노빌 놀이 공원이다. 체르노빌은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가 있은 후 유령도시가 됐다. 주민들이 서둘러 도시를 빠져 나가면서 남겨둔 가구와 물건들이 분위기를 더욱 공포스럽게 만든다.

〈동영상뉴스팀〉
영상=곤지암 정신병원


곤지암 정신병원이 ‘세계서 가장 소름 돋는 7곳’에 선정됐다.

지난달 31일 CNN은 ‘세계서 가장 소름 돋는 7곳’으로 우크라이나의 체르노빌 놀이공원, 체코 세들렉 납골당, 일본의 아호키가하라, 토고의 동물부적 시장, 멕시코의 인형의 섬, 일본의 군함섬, 한국 곤지암 정신병원을 꼽았다.

곤지암 정신병원은 “병원장이 정신병을 앓았다”, “입원하면 사람이 죽어나간다” 등의 루머가 퍼진 후 폐허가 된 곳이다. 국내 심령 프로그램이나 흉가 체험 등에 단골 소재로 등장한다. 곤지암 정신병원은 7번째 소름돋는 장소로 꼽혔다.

첫 번째로 꼽힌 장소는 우크라이나의 체르노빌 놀이 공원이다. 체르노빌은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가 있은 후 유령도시가 됐다. 주민들이 서둘러 도시를 빠져 나가면서 남겨둔 가구와 물건들이 분위기를 더욱 공포스럽게 만든다.

〈동영상뉴스팀〉
영상=곤지암 정신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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