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순이 전원주의 손녀딸 사교육비는 무려…

등록 2013.02.07.

탤런트 전원주, 개그우먼 김지선, 전 쇼핑호스트 신재은이 출연해 ‘자녀 사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조영구의 아내 신재은은 아이를 생후 1주부터 조기 교육시켰다고 털어놨다. 신생아실에 있는 아이를 보고는 “하루 종일 먹고 자는 모습이 싫어 생후 1주일부터 초점 책을 읽혔다”는 것. 생후 6개월이 되자 학원에 등록했다. 하지만 학원 등록 조건은 아기가 앉아 있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 그는 아이가 목도 제대로 가누지 못함에도 앉을 수 있다고 우기며 엉덩이를 잡고 앉혀놨다고 한다.

김지선은 자녀 4명을 방치한다는 소문에 발끈한다. 그의 첫째 아들은 태권도, 미술, 논술을 포함해 학원 다섯 곳을 다닌다. 그는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큰아이만 집중적으로 교육을 시킨다”며 “교육비로 한 달에 117만 원 정도 쓴다”라고 전한다.

짠순이로 알려진 전원주의 손녀딸 사교육비도 공개된다. 그의 둘째 며느리는 “큰아이가 고3이고 작은아이가 고1이던 방학 때 교육비로 600만 원을 지출했다”라고 밝힌다.
웰컴 투 시월드(7일 오후 11시)
전주영 기자 aimhigh@donga.com


탤런트 전원주, 개그우먼 김지선, 전 쇼핑호스트 신재은이 출연해 ‘자녀 사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조영구의 아내 신재은은 아이를 생후 1주부터 조기 교육시켰다고 털어놨다. 신생아실에 있는 아이를 보고는 “하루 종일 먹고 자는 모습이 싫어 생후 1주일부터 초점 책을 읽혔다”는 것. 생후 6개월이 되자 학원에 등록했다. 하지만 학원 등록 조건은 아기가 앉아 있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 그는 아이가 목도 제대로 가누지 못함에도 앉을 수 있다고 우기며 엉덩이를 잡고 앉혀놨다고 한다.

김지선은 자녀 4명을 방치한다는 소문에 발끈한다. 그의 첫째 아들은 태권도, 미술, 논술을 포함해 학원 다섯 곳을 다닌다. 그는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큰아이만 집중적으로 교육을 시킨다”며 “교육비로 한 달에 117만 원 정도 쓴다”라고 전한다.

짠순이로 알려진 전원주의 손녀딸 사교육비도 공개된다. 그의 둘째 며느리는 “큰아이가 고3이고 작은아이가 고1이던 방학 때 교육비로 600만 원을 지출했다”라고 밝힌다.
웰컴 투 시월드(7일 오후 11시)
전주영 기자 aimhig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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