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데이, 초콜릿 보다 더 달콤한 사랑 고백

등록 2013.02.15.

[앵커멘트]
(여) 어제는 사랑하는 사람끼리
초콜릿을 주고받는 밸런타인데이였죠.
김태욱 아나운서 어제 초콜릿 많이 받았나요?

(남) 그럼요. 김설혜 아나운서가 맛있는 초콜릿을 줬구요.
선후배들도 챙겨줬습니다.

(여) 그렇군요. 어제 광화문에서는 초콜릿보다 더
달콤한 사랑을 영상으로 고백하는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강은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름다운 음악이 흐르고.

사랑하는 남녀는
같은 곳을 바라봅니다.

잠시 뒤, 광화문 전광판에
남자가 직접 만든 영상이 나오자
여자가 감동의 눈물을 흘립니다.

[현장음 : 무릎 꿇고 편지 읽어주는 남자]
“처음으로 누군가를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서 감동을 주기 위해서
노력해 보는 것, 처음이고 어렵고 실수도 많이 할 것입니다.”

다음 달 결혼을 앞둔 커플.

남자는 친구들을 동원해
그동안 아껴뒀던
청혼을 합니다.

[인터뷰 : 김경우 조윤미 / 서울 신당동]
“한 평생 같이 할 제 여자친구, 마누라가 되겠죠,
윤미를 위해서 평생 진짜 기억에 남는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어서 신청했어요.”

“진짜 너무 상상 이상의 프로포즈를 받은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평생 잊지 못할 그런 추억인 것 같아요.”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진심을 담은 편지를 낭독하고
마음을 다해 노래 한 곡을 부르는 커플들.

값비싼 선물을 주는 것보다
더 큰 추억을 만드는 소중한 순간이었습니다.

채널A 뉴스 강은아입니다.


[앵커멘트]
(여) 어제는 사랑하는 사람끼리
초콜릿을 주고받는 밸런타인데이였죠.
김태욱 아나운서 어제 초콜릿 많이 받았나요?

(남) 그럼요. 김설혜 아나운서가 맛있는 초콜릿을 줬구요.
선후배들도 챙겨줬습니다.

(여) 그렇군요. 어제 광화문에서는 초콜릿보다 더
달콤한 사랑을 영상으로 고백하는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강은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름다운 음악이 흐르고.

사랑하는 남녀는
같은 곳을 바라봅니다.

잠시 뒤, 광화문 전광판에
남자가 직접 만든 영상이 나오자
여자가 감동의 눈물을 흘립니다.

[현장음 : 무릎 꿇고 편지 읽어주는 남자]
“처음으로 누군가를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서 감동을 주기 위해서
노력해 보는 것, 처음이고 어렵고 실수도 많이 할 것입니다.”

다음 달 결혼을 앞둔 커플.

남자는 친구들을 동원해
그동안 아껴뒀던
청혼을 합니다.

[인터뷰 : 김경우 조윤미 / 서울 신당동]
“한 평생 같이 할 제 여자친구, 마누라가 되겠죠,
윤미를 위해서 평생 진짜 기억에 남는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어서 신청했어요.”

“진짜 너무 상상 이상의 프로포즈를 받은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평생 잊지 못할 그런 추억인 것 같아요.”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진심을 담은 편지를 낭독하고
마음을 다해 노래 한 곡을 부르는 커플들.

값비싼 선물을 주는 것보다
더 큰 추억을 만드는 소중한 순간이었습니다.

채널A 뉴스 강은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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