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모델 겸 스키선수 린지 본과 열애

등록 2013.03.19.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38)가 19일(한국시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스키선수 린지 본(28)과 함께 다정하게 찍은 사진 4장을 공개하며 그동안 루머로 돌던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우즈는 사진과 함께 “친구사이였던 린지 본과 최근 많이 가까워졌고 지금은 사귀고 있다”며 “비밀을 지켜준 지인들에 감사한다”는 글을 통해 열애사실을 공개했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본은 “서로의 삶 일부가 되는 것에 대해서는 아직 계획이 없다”며 결혼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우즈는 지난 1월 전처인 엘린 노르데그렌과의 재결합설이 불거졌지만 동시에 본과 밀월여행 목격담이 꾸준히 제기됐었다.

2009년 불륜 스캔들과 이혼 등을 겪으며 최악의 시즌을 보낸 우즈는 지난해부터 제 기량을 되찾으며 부활의 신호탄을 날리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38)가 19일(한국시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스키선수 린지 본(28)과 함께 다정하게 찍은 사진 4장을 공개하며 그동안 루머로 돌던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우즈는 사진과 함께 “친구사이였던 린지 본과 최근 많이 가까워졌고 지금은 사귀고 있다”며 “비밀을 지켜준 지인들에 감사한다”는 글을 통해 열애사실을 공개했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본은 “서로의 삶 일부가 되는 것에 대해서는 아직 계획이 없다”며 결혼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우즈는 지난 1월 전처인 엘린 노르데그렌과의 재결합설이 불거졌지만 동시에 본과 밀월여행 목격담이 꾸준히 제기됐었다.

2009년 불륜 스캔들과 이혼 등을 겪으며 최악의 시즌을 보낸 우즈는 지난해부터 제 기량을 되찾으며 부활의 신호탄을 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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