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석 딸 공개, 4년 난임 끝에 얻은 보물… 애틋해!

등록 2013.04.02.
방송인 감한석의 딸이 공개됐다.

김한석은 2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아내 박선영 씨와 딸 김민이 양과 함꼐 출연, 결혼 생활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이날 김한석은 4년 만에 얻은 딸을 품에 안은 채 “첫 아이를 기다리던 시절 아내를 바라보면 애틋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아이가 시집갈 나이가 될 때쯤이면 우리 부부는 70대가 된다. 그런 현실이 애틋하게 느껴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한석은 “난임 부부들과 함께한 시간이 4년 정도 된다. 어렵게 아이를 가졌다는 말을 하기 어렵다. 우리보다 더 어려운 시간을 보낸 분들이 많다”고 털어놨다.

김한석은 “불임 대신 난임이란 표현을 쓰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늦게라도 아이가 오니 다들 걱정 많이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한석 딸’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인형 같이 생겼다”,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한석은 지난 2008년 요리연구가 박선영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방송인 감한석의 딸이 공개됐다.

김한석은 2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아내 박선영 씨와 딸 김민이 양과 함꼐 출연, 결혼 생활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이날 김한석은 4년 만에 얻은 딸을 품에 안은 채 “첫 아이를 기다리던 시절 아내를 바라보면 애틋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아이가 시집갈 나이가 될 때쯤이면 우리 부부는 70대가 된다. 그런 현실이 애틋하게 느껴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한석은 “난임 부부들과 함께한 시간이 4년 정도 된다. 어렵게 아이를 가졌다는 말을 하기 어렵다. 우리보다 더 어려운 시간을 보낸 분들이 많다”고 털어놨다.

김한석은 “불임 대신 난임이란 표현을 쓰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늦게라도 아이가 오니 다들 걱정 많이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한석 딸’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인형 같이 생겼다”,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한석은 지난 2008년 요리연구가 박선영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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