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추신수 3호 홈런, 3G 연속 담장 넘겨…

등록 2013.04.07.

‘추추트레인’ 추신수(신시내티 레즈, 31)의 방망이가 거침없이 달리고 있다.

추신수는 7일(한국시간) 미국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벌어진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메이저리그 홈경기에 1번 타자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5로 뒤진 9회 말 선두타자로 나와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3호 홈런)을 터뜨렸다.

추신수는 지난 5일 LA 에인절스전을 시작으로 개인 통산 첫 3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하며 최고의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다.

이날 6타석 5타수 2안타 1타점으로 시즌 타율을 3할5푼으로 끌어올린 추신수는 3호 홈런을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홈런 부문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에서는 신시내티가 5-5로 맞선 11회초 데스몬드와 라모스에게 홈런포를 허용하며 워싱턴에 6-7로 패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추추트레인’ 추신수(신시내티 레즈, 31)의 방망이가 거침없이 달리고 있다.

추신수는 7일(한국시간) 미국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벌어진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메이저리그 홈경기에 1번 타자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5로 뒤진 9회 말 선두타자로 나와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3호 홈런)을 터뜨렸다.

추신수는 지난 5일 LA 에인절스전을 시작으로 개인 통산 첫 3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하며 최고의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다.

이날 6타석 5타수 2안타 1타점으로 시즌 타율을 3할5푼으로 끌어올린 추신수는 3호 홈런을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홈런 부문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에서는 신시내티가 5-5로 맞선 11회초 데스몬드와 라모스에게 홈런포를 허용하며 워싱턴에 6-7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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