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살 턱수염 여자, “섹시하다고 못 느껴”

등록 2013.04.17.

49살 턱수염 여자.최근 유튜브에 올라온 ‘49살 턱수염 여자’의 방송 출연 영상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이한 사연의 주인공은 독일 출신 여성 마리암(Mariam. 49)으로 28년 전 첫 아들을 출산한 뒤부터 갑자기 턱수염이 돋기 시작했다. 매일 아침 족집게로 뽑고 레이저 왁싱을 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수염을 제거하려 했지만 2008년 직업을 잃고 남편마저 떠나면서 아들과 홀로 남겨진 마리암은 지금까지 턱수염이 자라도록 놔두고 있다. 한 토크쇼에 출연한 마리암은 진행자가 “그린 것이냐?”고 질문하자 “진짜로 자라고 있는 턱수염”이라고 밝히며 “여자로서 수치스럽게 느껴져 매일 수염을 뽑았지만 어느 날 문득 나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알려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49살 턱수염 여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믿을 수가 없네. 여자가 저런 턱수염이 나다니…”, “호르몬 이상같다”,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동아닷컴 영상뉴스팀


49살 턱수염 여자.최근 유튜브에 올라온 ‘49살 턱수염 여자’의 방송 출연 영상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이한 사연의 주인공은 독일 출신 여성 마리암(Mariam. 49)으로 28년 전 첫 아들을 출산한 뒤부터 갑자기 턱수염이 돋기 시작했다. 매일 아침 족집게로 뽑고 레이저 왁싱을 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수염을 제거하려 했지만 2008년 직업을 잃고 남편마저 떠나면서 아들과 홀로 남겨진 마리암은 지금까지 턱수염이 자라도록 놔두고 있다. 한 토크쇼에 출연한 마리암은 진행자가 “그린 것이냐?”고 질문하자 “진짜로 자라고 있는 턱수염”이라고 밝히며 “여자로서 수치스럽게 느껴져 매일 수염을 뽑았지만 어느 날 문득 나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알려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49살 턱수염 여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믿을 수가 없네. 여자가 저런 턱수염이 나다니…”, “호르몬 이상같다”,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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