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왼손잡이 포착... 글씨는 오른손 그림은 왼손?

배우 신세경이 극중 왼손을 쓰는 장면이 포착돼 이목을 끌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서미도 역으로 활약중인 신세경은 최근 방송분에서 왼손을 사용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신세경이 극 중 한태상(송승헌 분)과 함께 데이트를 즐기면서 인형에 그림을 그리는 장면이다.

독특한 점은 글씨를 쓸 때와 그림을 그릴때 쓰는 손이 다르다는것. 신세경은 어릴적부터 글씨를 쓸 때는 오른손을 사용하지만, 식사를 하거나 그림을 그릴 때는 왼손을 쓴다는 전언이있다.

신세경 왼손잡이 포착에 누리꾼들은 “펜을 쓰는건 같은데 어떻게 다른손을 쓰지”라며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주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신세경(미도)은 태상의 갈등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