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000 확률의 어머니...쌍둥 자식만 6명, 3번 연속 출산

등록 2013.06.05.

‘1/500,000 확률의 어머니’가 화제 되고 있다.

최근 영국 스카이 등 해외 언론들은 무려 3차례나 연속으로 쌍둥이를 낳은 스코틀랜드 여성‘카렌 로저’씨를 소개했다. 이렇게 아이를 출산할 확율은 50만 분의 1이다.

로저 씨는 지난달 29일 스코틀랜드 서던종합병원에서 세 번째 쌍둥이를 출산했다. 두 아이는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세상 밖으로 나왔다.

이들 부부는 이미 두 쌍둥이를 두차례 출산해 네명의 남자 아이를 두고 있었다. 이번에 태어난 쌍둥이는 아들이 아닌 딸이었다.

부부는 또 쌍둥이를 낳을 지 상상도 하지 못했다고 한다. 카렌씨는 “처음 초음파 검사를 보여줬을 때 남편은 농담하지 말라고 말했다”며“내가 정말이라고 설명해야 했다”고 밝혔다.

남편 로저스씨는 “이번에 낳은 딸은 다섯 명의 아버지를 가진 셈이”라며 “남자친구를 절대 허용하지 않을 것”이고 농담을 던졌다.

영상뉴스팀301+NEWS 유튜브 영상캡처


‘1/500,000 확률의 어머니’가 화제 되고 있다.

최근 영국 스카이 등 해외 언론들은 무려 3차례나 연속으로 쌍둥이를 낳은 스코틀랜드 여성‘카렌 로저’씨를 소개했다. 이렇게 아이를 출산할 확율은 50만 분의 1이다.

로저 씨는 지난달 29일 스코틀랜드 서던종합병원에서 세 번째 쌍둥이를 출산했다. 두 아이는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세상 밖으로 나왔다.

이들 부부는 이미 두 쌍둥이를 두차례 출산해 네명의 남자 아이를 두고 있었다. 이번에 태어난 쌍둥이는 아들이 아닌 딸이었다.

부부는 또 쌍둥이를 낳을 지 상상도 하지 못했다고 한다. 카렌씨는 “처음 초음파 검사를 보여줬을 때 남편은 농담하지 말라고 말했다”며“내가 정말이라고 설명해야 했다”고 밝혔다.

남편 로저스씨는 “이번에 낳은 딸은 다섯 명의 아버지를 가진 셈이”라며 “남자친구를 절대 허용하지 않을 것”이고 농담을 던졌다.

영상뉴스팀301+NEWS 유튜브 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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