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장옥정 사랑에 살다’ 김태희…미소만 지어도 ‘여신’ 분위기

등록 2013.06.26.
배우 김태희가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태희는 2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옥정이와 함께 한 지난 5개월 간 많이 설레고, 많이 행복하고, 많이 가슴 아팠습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김태희는 "오늘 마지막 방송은 정말 눈물 없인 못볼 것 같네요"라며 "그동안 '장옥정'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드라마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 글과 함께 김태희는 마지막 촬영 전에 대본을 보고 있는 모습을 찍은 사진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태희는 진중한 얼굴로 대본을 꼼꼼하게 보고 있다.

김태희는 드라마 '장옥정'에서 주인공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날 마지막 방송에서 김태희는 중전을 죽이려고 저주를 했다는 누명으로 사약을 마시고 비극적인 생을 마감했다.

한편, 김태희와 열애 중인 것으로 밝혀진 가수 비(정지훈)는 앞서 25일 방송된 SBS ‘현장21, 연예병사들의 화려한 외출’ 편을 통해 연예병사들의 군 복무 실태가 집중 보도되면서 네티즌들의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SBS ‘현장21, 연예 병사들의 화려한 외출’에 언급된 병사들을 포함해 현재 비(정지훈), 김경현, KCM(본명 강창모), 세븐(본명 최동욱) 상추(본명 이상철), 비(본명 정지훈) , 이준혁, 이특(박정수), 류상욱, 박무열, 김민수 등이 연예병사로서 군 복무 중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배우 김태희가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태희는 2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옥정이와 함께 한 지난 5개월 간 많이 설레고, 많이 행복하고, 많이 가슴 아팠습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김태희는 "오늘 마지막 방송은 정말 눈물 없인 못볼 것 같네요"라며 "그동안 '장옥정'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드라마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 글과 함께 김태희는 마지막 촬영 전에 대본을 보고 있는 모습을 찍은 사진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태희는 진중한 얼굴로 대본을 꼼꼼하게 보고 있다.

김태희는 드라마 '장옥정'에서 주인공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날 마지막 방송에서 김태희는 중전을 죽이려고 저주를 했다는 누명으로 사약을 마시고 비극적인 생을 마감했다.

한편, 김태희와 열애 중인 것으로 밝혀진 가수 비(정지훈)는 앞서 25일 방송된 SBS ‘현장21, 연예병사들의 화려한 외출’ 편을 통해 연예병사들의 군 복무 실태가 집중 보도되면서 네티즌들의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SBS ‘현장21, 연예 병사들의 화려한 외출’에 언급된 병사들을 포함해 현재 비(정지훈), 김경현, KCM(본명 강창모), 세븐(본명 최동욱) 상추(본명 이상철), 비(본명 정지훈) , 이준혁, 이특(박정수), 류상욱, 박무열, 김민수 등이 연예병사로서 군 복무 중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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