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이모글 논란, “언니도 엄마라면 이러면 안돼”

등록 2013.07.09.
장윤정 이모가 장윤정의 억울함을 주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tvN ‘eNEWS-기자vs기자, 특종의 재구성’7월 9일 방송에서 장윤정의 억울함을 담은 글을 인터넷에 게재한 장윤정 이모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장윤정 이모는 “내가 인터넷에 올린 글은 100% 사실이다. 장윤정 어머니인 언니는 육씨고 나는 전씨다. 아버지가 다른 자매다”라고 밝혔다.

이어 “윤정이가 노래를 잘해서 어렸을 때부터 트로트 신동으로 불렸다. 자연스럽게 이곳저곳에서 노래를 부르게 됐는데 서울 캬바레까지 가서 노래를 부르게 했다. 그렇게 딸을 고생시켜놓고 장윤정 엄마가 4학년 때 집을 나갔다. 형부(장윤정 아버지)가 도시락 2개씩 싸주면서 힘들게 장윤정을 졸업시켰다. 형부가 엄마노릇 다 한 것이다”고 말했다.

또 “그런 상황에서도 장윤정 어머니는 화투를 쳤다. 내 두 눈으로 봤다. 언니도 엄마라면 진짜 이러면 안되는 것이다”고 말했다.

장윤정 이모는 장윤정과 친밀하게 지냈지만 얼마 전 연락이 끊겼다고, 장윤정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 폭로글을 게재했다고 주장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장윤정 이모가 장윤정의 억울함을 주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tvN ‘eNEWS-기자vs기자, 특종의 재구성’7월 9일 방송에서 장윤정의 억울함을 담은 글을 인터넷에 게재한 장윤정 이모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장윤정 이모는 “내가 인터넷에 올린 글은 100% 사실이다. 장윤정 어머니인 언니는 육씨고 나는 전씨다. 아버지가 다른 자매다”라고 밝혔다.

이어 “윤정이가 노래를 잘해서 어렸을 때부터 트로트 신동으로 불렸다. 자연스럽게 이곳저곳에서 노래를 부르게 됐는데 서울 캬바레까지 가서 노래를 부르게 했다. 그렇게 딸을 고생시켜놓고 장윤정 엄마가 4학년 때 집을 나갔다. 형부(장윤정 아버지)가 도시락 2개씩 싸주면서 힘들게 장윤정을 졸업시켰다. 형부가 엄마노릇 다 한 것이다”고 말했다.

또 “그런 상황에서도 장윤정 어머니는 화투를 쳤다. 내 두 눈으로 봤다. 언니도 엄마라면 진짜 이러면 안되는 것이다”고 말했다.

장윤정 이모는 장윤정과 친밀하게 지냈지만 얼마 전 연락이 끊겼다고, 장윤정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 폭로글을 게재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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