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네티즌이 뽑은 미녀 치어리더 1위… 2위는 김연정

등록 2013.07.10.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 박기량이 네티즌들이 뽑은 가장 예쁜 프로야구 치어리더로 선정됐다.

10일 ‘프로야구 매니저’는 “지난달 25일부터 7월9일까지 ‘가장 예쁜 한국 프로야구 대표 치어리더’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며 “총 7천여 명이 참여한 설문조사 결과 롯데 박기량 치어리더가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8.9%(2,063명)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한 박기량은 완벽한 보디라인과 뛰어난 댄스실력으로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끌고 있다. 출중한 외모 덕에 최근에는 치어리더 활동뿐만 아니라 CF, 방송 등에서도 얼굴을 비추고 있다.

2위는 NC 김연정 치어리더(2,000명, 28%) 차지했다. ‘경성대 전지현’으로 유명한 김연정은 171cm, 49kg의 우월한 체격 조건과 해맑은 미소, 탁월한 치어리딩으로 남성팬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두 치어리더는 한때 롯데의 쌍두마차로 불리며 인기를 독식했으나 김연정이 NC로 이적하면서 본격적인 라이벌 구도가 형성됐다. 이런 모습이 이번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나타났다.

그 뒤를 이어 3위는 ‘구하라 닮은꼴’로 관심을 받았던 LG 치어리더 강윤이(1,384명, 19.36%), 4위는 삭발 공약으로 주목받았던 한화 치어리더 금보아(714명, 9.9%)가 차지했다. 또, 지난 3월에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이름을 알린 KIA 치어리더 오로라가 5위(309명, 4.3%)에 올랐다.

한편 이번 설문은 각 구단을 대표하는 치어리더 9명(강윤이, 금보아, 김연정, 박기량, 오로라, 임아름, 장혜원, 최보배, 황유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 박기량이 네티즌들이 뽑은 가장 예쁜 프로야구 치어리더로 선정됐다.

10일 ‘프로야구 매니저’는 “지난달 25일부터 7월9일까지 ‘가장 예쁜 한국 프로야구 대표 치어리더’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며 “총 7천여 명이 참여한 설문조사 결과 롯데 박기량 치어리더가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8.9%(2,063명)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한 박기량은 완벽한 보디라인과 뛰어난 댄스실력으로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끌고 있다. 출중한 외모 덕에 최근에는 치어리더 활동뿐만 아니라 CF, 방송 등에서도 얼굴을 비추고 있다.

2위는 NC 김연정 치어리더(2,000명, 28%) 차지했다. ‘경성대 전지현’으로 유명한 김연정은 171cm, 49kg의 우월한 체격 조건과 해맑은 미소, 탁월한 치어리딩으로 남성팬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두 치어리더는 한때 롯데의 쌍두마차로 불리며 인기를 독식했으나 김연정이 NC로 이적하면서 본격적인 라이벌 구도가 형성됐다. 이런 모습이 이번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나타났다.

그 뒤를 이어 3위는 ‘구하라 닮은꼴’로 관심을 받았던 LG 치어리더 강윤이(1,384명, 19.36%), 4위는 삭발 공약으로 주목받았던 한화 치어리더 금보아(714명, 9.9%)가 차지했다. 또, 지난 3월에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이름을 알린 KIA 치어리더 오로라가 5위(309명, 4.3%)에 올랐다.

한편 이번 설문은 각 구단을 대표하는 치어리더 9명(강윤이, 금보아, 김연정, 박기량, 오로라, 임아름, 장혜원, 최보배, 황유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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