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서러운 순간 1위 ‘잡무 할 때’, 2위…

등록 2013.07.16.

직장인 서러운 순간 1위

취업포털 사람인은 최근 직장인 2025명을 대상으로 ‘상황 별 나를 서럽게 하는 순간 베스트 5’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직장인들의 가장 서러운 순간 1위는 ‘잡다한 업무를 도맡아 할 때(42.3%)’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응답자들은 ‘대충 지시하고 끝난 후 다시 하라고 할 때(33.2%)’, ‘퇴근 시간 직전에 업무 넘겨받을 때(32.7%)’, ‘일은 이미 끝냈는데 눈치 보여 야근할 때(32.6%)’, ‘업무 때문에 자기계발 등은 상상도 못할 때(32.1%)’ 등의 순으로 서러운 순간을 꼽았다.

‘직장 내 인간관계에서 가장 서러운 순간’에 대한 질문에는 ‘기분 안 좋은 상사가 이것저것 트집잡을 때(52.7%)’가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믿고 말했는데 소문내고 다닐 때(26.7%)’, 3위는 ‘친한 척하더니 무리한 업무 요청을 할 때(24.1%)’로 응답했다. 또 ‘친한 동료가 내 뒷담화를 할 때(18.4%)’, ‘항상 토를 다는 부하 직원에게 하극상 당할 때(12.1%)’ 등이 뒤를 이었다.

이런 설움에도 불구하고 직장생활을 유지하는 이유에 대해선 ‘꼬박꼬박 월급이 들어와서(53.2%)’라는 대답이 1위였으며, 2위는 ‘더 나은 회사로 이직하기 위해(40.2%)’로 나타났다. 이어 ‘다들 참고 하는 일이라(37.1%)’, ‘생활비가 부족해서(31.9%)’, ‘가족들을 위해(29.1%)’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사진 l 동아일보DB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직장인 서러운 순간 1위

취업포털 사람인은 최근 직장인 2025명을 대상으로 ‘상황 별 나를 서럽게 하는 순간 베스트 5’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직장인들의 가장 서러운 순간 1위는 ‘잡다한 업무를 도맡아 할 때(42.3%)’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응답자들은 ‘대충 지시하고 끝난 후 다시 하라고 할 때(33.2%)’, ‘퇴근 시간 직전에 업무 넘겨받을 때(32.7%)’, ‘일은 이미 끝냈는데 눈치 보여 야근할 때(32.6%)’, ‘업무 때문에 자기계발 등은 상상도 못할 때(32.1%)’ 등의 순으로 서러운 순간을 꼽았다.

‘직장 내 인간관계에서 가장 서러운 순간’에 대한 질문에는 ‘기분 안 좋은 상사가 이것저것 트집잡을 때(52.7%)’가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믿고 말했는데 소문내고 다닐 때(26.7%)’, 3위는 ‘친한 척하더니 무리한 업무 요청을 할 때(24.1%)’로 응답했다. 또 ‘친한 동료가 내 뒷담화를 할 때(18.4%)’, ‘항상 토를 다는 부하 직원에게 하극상 당할 때(12.1%)’ 등이 뒤를 이었다.

이런 설움에도 불구하고 직장생활을 유지하는 이유에 대해선 ‘꼬박꼬박 월급이 들어와서(53.2%)’라는 대답이 1위였으며, 2위는 ‘더 나은 회사로 이직하기 위해(40.2%)’로 나타났다. 이어 ‘다들 참고 하는 일이라(37.1%)’, ‘생활비가 부족해서(31.9%)’, ‘가족들을 위해(29.1%)’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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