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의 지하철, “이럴때 정말 화나” 누리꾼 공감

등록 2013.08.06.

퇴근길의 지하철 풍경을 재미있게 묘사한 영상이 누리꾼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최근 해외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퇴근길의 지하철’이라는 제목으로 은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퇴근길의 지하철 문이 열리자 수십명의 사람들이 밀물처럼 쏟아저 들어오는 모습이 나온다. 이 때 가장 먼저 들어온 남성 한명이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쏜살같이 빈 공간으로 파고든다. 하지만 경쟁 승객에게 튕겨 바닥에 넘어지고 만다. 다시 얼른 일어나 남은 빈자리를 찾아 착석에 시도하지만 여지없이 경쟁 승객에게 밀려 자리를 빼앗기고 마는 모습이다.

이 영상은 90년대 미국에서 방송된 시트콤 ‘사인필드(Seinfeld)’의 한 장면으로, 주인공 크레이머가 지하철 타는 모습을 희화해 그렸다.

퇴근길의 지하철영상에 많은 누리꾼들이 공감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딱 오늘 아침 내모습이네" 먼저 탔는데 새치기해서 자리 빼앗기면 뚜껑열리지" "외국도 다들 저렇게 사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뉴스팀


퇴근길의 지하철 풍경을 재미있게 묘사한 영상이 누리꾼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최근 해외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퇴근길의 지하철’이라는 제목으로 은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퇴근길의 지하철 문이 열리자 수십명의 사람들이 밀물처럼 쏟아저 들어오는 모습이 나온다. 이 때 가장 먼저 들어온 남성 한명이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쏜살같이 빈 공간으로 파고든다. 하지만 경쟁 승객에게 튕겨 바닥에 넘어지고 만다. 다시 얼른 일어나 남은 빈자리를 찾아 착석에 시도하지만 여지없이 경쟁 승객에게 밀려 자리를 빼앗기고 마는 모습이다.

이 영상은 90년대 미국에서 방송된 시트콤 ‘사인필드(Seinfeld)’의 한 장면으로, 주인공 크레이머가 지하철 타는 모습을 희화해 그렸다.

퇴근길의 지하철영상에 많은 누리꾼들이 공감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딱 오늘 아침 내모습이네" 먼저 탔는데 새치기해서 자리 빼앗기면 뚜껑열리지" "외국도 다들 저렇게 사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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