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 발생 쓰레기 1위는 플라스틱류, 담배꽁초보다 많아

등록 2013.08.08.


피서철 해수욕장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쓰레기는 무엇일까?

해수욕장 발생 쓰레기 1위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주목을 끌고있다.

7일 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공동체포럼은 지난 2부터 4일 까지 강원 속초 등 전국 6개 해수욕장에서 실시한 ‘2013 한국 필립모리스 바다사랑 캠페인’을 통해 거둬들인 쓰레기 4만3000ℓ를 분류한 결과를 공개했다.

이중 페트병 등 연질플라스틱 포장류가(26.5%) 가장 많이 배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단 등 종이류는 19.0%로 2위를 차지했고, 비닐(14.6%)이 그뒤를 이었다.

그밖에‘금속’(8.8%), ‘음식물’(8.3%), ‘스티로폼’(8.2%), ‘유리’(4.5%), ‘피복’(3.2%) ‘담배꽁초’(1.2%) 등의 쓰레기는 상대적으로 후순위에 있었다.

영상뉴스팀
사진 동아일보 DB/기사내용과 무관함



피서철 해수욕장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쓰레기는 무엇일까?

해수욕장 발생 쓰레기 1위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주목을 끌고있다.

7일 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공동체포럼은 지난 2부터 4일 까지 강원 속초 등 전국 6개 해수욕장에서 실시한 ‘2013 한국 필립모리스 바다사랑 캠페인’을 통해 거둬들인 쓰레기 4만3000ℓ를 분류한 결과를 공개했다.

이중 페트병 등 연질플라스틱 포장류가(26.5%) 가장 많이 배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단 등 종이류는 19.0%로 2위를 차지했고, 비닐(14.6%)이 그뒤를 이었다.

그밖에‘금속’(8.8%), ‘음식물’(8.3%), ‘스티로폼’(8.2%), ‘유리’(4.5%), ‘피복’(3.2%) ‘담배꽁초’(1.2%) 등의 쓰레기는 상대적으로 후순위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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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아일보 DB/기사내용과 무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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