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이보영에 ‘보고 싶어요’ 문자, “누나 안보고 싶어 묻길래…”

등록 2013.08.19.

이종석 이보영 문자.

배우 이종석이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연상연하 커플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이보영과 주고받은 문자 내용을 공개해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이종석은 10살 연상의 이보영에 대해 “(연기 호흡이) 정말 좋았다. 오늘도 조금 전까지 문자를 주고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종석은 “안 그래도 되게 보고 싶었는데 ‘누나 안 보고 싶어?’라는 문자가 와서 ‘보고 싶어요’라고 답 문자를 보냈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리포터가 “실제로는 몇 살 연상까지 만날 수 있냐?”고 묻자 이종석은 “열 살 위까지 가능할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종석 이보영 문자 공개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종석 이보영 문자에 왜 내가 다 설레지”, “이종석 이보영 문자 주고받는 걸 보니 정말 잘 맞았나 봐”, “이종석 이보영 문자에 지성 질투하지 않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석은 최근 광고 및 영화 촬영 등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오는 9월11일 개봉 예정인 영화 ‘관상’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하는 등 분주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사진 l KBS2 ‘연예가중계’(이종석 이보영 문자)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이종석 이보영 문자.

배우 이종석이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연상연하 커플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이보영과 주고받은 문자 내용을 공개해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이종석은 10살 연상의 이보영에 대해 “(연기 호흡이) 정말 좋았다. 오늘도 조금 전까지 문자를 주고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종석은 “안 그래도 되게 보고 싶었는데 ‘누나 안 보고 싶어?’라는 문자가 와서 ‘보고 싶어요’라고 답 문자를 보냈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리포터가 “실제로는 몇 살 연상까지 만날 수 있냐?”고 묻자 이종석은 “열 살 위까지 가능할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종석 이보영 문자 공개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종석 이보영 문자에 왜 내가 다 설레지”, “이종석 이보영 문자 주고받는 걸 보니 정말 잘 맞았나 봐”, “이종석 이보영 문자에 지성 질투하지 않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석은 최근 광고 및 영화 촬영 등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오는 9월11일 개봉 예정인 영화 ‘관상’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하는 등 분주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사진 l KBS2 ‘연예가중계’(이종석 이보영 문자)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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