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 꼭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 1위, 2위 창녕 우포늪

등록 2013.08.21.

꼭 가봐야 할 관광지 1위.

한국관광공사가 운영 중인 ‘한국 관광 100선’ 사이트(www.mustgo100.or.kr)에서 꼭 가봐야 할 관광지로 경북 문경시와 충북 충주를 연결하는 ‘문경새재’가 1위를 차지했다.

명승 32호이기도 한 문경새재는 영주 죽령, 영동 추풍령과 함께 조선 시대 3대 고갯길로 꼽히며, 백두대간인 조령산 마루를 넘는 고개라고 해서 ‘조령’이라고도 불린다.

한국관광공사는 문경새재에 대해 “주변에 문경도자기전시관과 문경새재자연생태공원, 옛길박물관, KBS문경촬영장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는 점도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꼭 가봐야 할 관광지 1위 결과에 누리꾼들은 “꼭 가봐야 할 관광지 1위, 문경새재 이름만 들어봤는데 그렇게 예뻐?” “꼭 가봐야 할 관광지 1위, 의외로 제주도가 10위 안에 한 군데도 안 들어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밖에도 경남 창녕 우포늪, 대전 계족산 황톳길, 완도 청산도, 순천 낙안읍성, 진안 마이산, 완도 보길도 세연정, 진주 진주성, 전주 한옥마을, 대구 근대골목 등이 꼭 가봐야 할 관광지 상위권에 올랐다.

한편, 이번 최고의 관광지 선정은 지난 6월부터 8월 19일까지 60일간 ‘한국 관광 100선’ 사이트를 통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우리나라 유명 관광지 125곳의 후보지 중 마음에 드는 여행지에 대해 온라인 별점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진 l한국 관광 100선캡처(꼭 가봐야 할 관광지 1위)
임광희 동아닷컴 기자 oasis@donga.com


꼭 가봐야 할 관광지 1위.

한국관광공사가 운영 중인 ‘한국 관광 100선’ 사이트(www.mustgo100.or.kr)에서 꼭 가봐야 할 관광지로 경북 문경시와 충북 충주를 연결하는 ‘문경새재’가 1위를 차지했다.

명승 32호이기도 한 문경새재는 영주 죽령, 영동 추풍령과 함께 조선 시대 3대 고갯길로 꼽히며, 백두대간인 조령산 마루를 넘는 고개라고 해서 ‘조령’이라고도 불린다.

한국관광공사는 문경새재에 대해 “주변에 문경도자기전시관과 문경새재자연생태공원, 옛길박물관, KBS문경촬영장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는 점도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꼭 가봐야 할 관광지 1위 결과에 누리꾼들은 “꼭 가봐야 할 관광지 1위, 문경새재 이름만 들어봤는데 그렇게 예뻐?” “꼭 가봐야 할 관광지 1위, 의외로 제주도가 10위 안에 한 군데도 안 들어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밖에도 경남 창녕 우포늪, 대전 계족산 황톳길, 완도 청산도, 순천 낙안읍성, 진안 마이산, 완도 보길도 세연정, 진주 진주성, 전주 한옥마을, 대구 근대골목 등이 꼭 가봐야 할 관광지 상위권에 올랐다.

한편, 이번 최고의 관광지 선정은 지난 6월부터 8월 19일까지 60일간 ‘한국 관광 100선’ 사이트를 통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우리나라 유명 관광지 125곳의 후보지 중 마음에 드는 여행지에 대해 온라인 별점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진 l한국 관광 100선캡처(꼭 가봐야 할 관광지 1위)
임광희 동아닷컴 기자 oasi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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