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이별통보 1위… 男 “문자통보” 女 “잠수타기”

등록 2013.08.23.
최악의 이별통보 1위가 공개됐다.

22일 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은 미혼 남녀 890명을 대상으로 ‘최악의 이별 통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남성은 ‘문자나 SNS를 통한 이별통보’(34.5%)를 1위로 꼽았다.

반면 여성은 ‘연락이 뜸해지다 잠수탄다’(37%)를 1위로 택해 눈길을 모았다.

남성은 문자나 SNS를 통한 이별통보 외에도 ‘다른 사람을 통해 듣는 이별통보’(30.2%), ‘상대방이 먼저 이별을 말하도록 싫어하는 행동하기’(24.3%), ‘연락이 뜸해지다 잠수 타기’(11%) 등을 이별을 통보하는 이유로 꼽았다.

여성은 ‘상대방이 먼저 이별을 말하도록 싫어하는 행동하기’(25.9%), ‘문자나 SNS를 통한 이별통보’(20.1%), ‘다른 사람을 통해 듣는 이별통보’(17%) 등을 거론했다.

최악의 이별통보 1위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악의 이별통보 1위, 꼭 저런 사람들 있다” “최악의 이별통보 1위, 완전 비매너다” “최악의 이별통보 1위, 왜들 그럴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최악의 이별통보 1위가 공개됐다.

22일 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은 미혼 남녀 890명을 대상으로 ‘최악의 이별 통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남성은 ‘문자나 SNS를 통한 이별통보’(34.5%)를 1위로 꼽았다.

반면 여성은 ‘연락이 뜸해지다 잠수탄다’(37%)를 1위로 택해 눈길을 모았다.

남성은 문자나 SNS를 통한 이별통보 외에도 ‘다른 사람을 통해 듣는 이별통보’(30.2%), ‘상대방이 먼저 이별을 말하도록 싫어하는 행동하기’(24.3%), ‘연락이 뜸해지다 잠수 타기’(11%) 등을 이별을 통보하는 이유로 꼽았다.

여성은 ‘상대방이 먼저 이별을 말하도록 싫어하는 행동하기’(25.9%), ‘문자나 SNS를 통한 이별통보’(20.1%), ‘다른 사람을 통해 듣는 이별통보’(17%) 등을 거론했다.

최악의 이별통보 1위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악의 이별통보 1위, 꼭 저런 사람들 있다” “최악의 이별통보 1위, 완전 비매너다” “최악의 이별통보 1위, 왜들 그럴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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