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 결혼, 예비신랑 ‘연상의 목회자’ 올해 초 만나…누리꾼들 ‘축하’

등록 2013.09.06.

자두 결혼.

가수 자두(김덕은)가 오는 11월 서울 강남의 한 교회에서 연상의 목회자 남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한 매체는 6일 “자두가 올해 초 만나 자연스럽게 사랑을 쌓아온 해외 유학파 출신 목회자 남자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두는 자신이 다니던 교회에 예비신랑이 목회자로 와 자연스럽게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자두는 2001년 가수로 데뷔해서 ‘대화가 필요해’, ‘김밥’ 등으로 인기를 모았다. 지난해엔 뮤지컬 ‘영웅을 기다리며’에서 뛰어난 연기와 노래로 뮤지컬 배우로서 성공적으로 변신했다.

한편, 자두 결혼 발표 소식에 누리꾼들은 “자두 결혼 축하해요”, “더 자두 멤버 강두는 뭐하나?”, “자두 봉사활동도 열심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자두 페이스북(자두 결혼)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자두 결혼.

가수 자두(김덕은)가 오는 11월 서울 강남의 한 교회에서 연상의 목회자 남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한 매체는 6일 “자두가 올해 초 만나 자연스럽게 사랑을 쌓아온 해외 유학파 출신 목회자 남자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두는 자신이 다니던 교회에 예비신랑이 목회자로 와 자연스럽게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자두는 2001년 가수로 데뷔해서 ‘대화가 필요해’, ‘김밥’ 등으로 인기를 모았다. 지난해엔 뮤지컬 ‘영웅을 기다리며’에서 뛰어난 연기와 노래로 뮤지컬 배우로서 성공적으로 변신했다.

한편, 자두 결혼 발표 소식에 누리꾼들은 “자두 결혼 축하해요”, “더 자두 멤버 강두는 뭐하나?”, “자두 봉사활동도 열심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자두 페이스북(자두 결혼)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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