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선 “나는 연예인이다” 따가운 시선 극복한 방법, 감동

등록 2013.09.10.


화상 사고를 극복하고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이지선의 감동 스토리가 TV를 통해 전파 됐다.

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강연자로 활동하고 있는 이지선 씨의 인생스토리가 공개 됐다..

이지선 씨는 13년 전 싢호 대기 중 음주운전자의 뺑소니 교통사고를 당했고 이로 인해 전신 55%에 3도 화상을 입었다.
40번이 넘는 대수술을 받은 끝에 기적적으로 살아난 그는 이후 책과 강연을 통해 여러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특히 이날 이지선 씨는 사고 초기 “장애인이 되니 사람들이 길을 가다가도 구경한다. 자기들끼리 속닥거리더라. 그 시선 때문에 밖에 나가기 싫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따져보니 나와 연예인의 공통점이 10가지나 있다, 나는 연예인이다’ 생각하고 스스로에게 주문을 걸었다” 며 따가운 시선을 극복한 방법을 밝혔다.
사진 l SBS ‘힐링캠프’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화상 사고를 극복하고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이지선의 감동 스토리가 TV를 통해 전파 됐다.

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강연자로 활동하고 있는 이지선 씨의 인생스토리가 공개 됐다..

이지선 씨는 13년 전 싢호 대기 중 음주운전자의 뺑소니 교통사고를 당했고 이로 인해 전신 55%에 3도 화상을 입었다.
40번이 넘는 대수술을 받은 끝에 기적적으로 살아난 그는 이후 책과 강연을 통해 여러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특히 이날 이지선 씨는 사고 초기 “장애인이 되니 사람들이 길을 가다가도 구경한다. 자기들끼리 속닥거리더라. 그 시선 때문에 밖에 나가기 싫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따져보니 나와 연예인의 공통점이 10가지나 있다, 나는 연예인이다’ 생각하고 스스로에게 주문을 걸었다” 며 따가운 시선을 극복한 방법을 밝혔다.
사진 l SBS ‘힐링캠프’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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