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층권 외계 생명체, 유성에서 떨어져 나왔을것

등록 2013.09.23.

성층권 외계 생명체

성층권(지상 10km~50km)에서 외계 생명체가 발견됐다는 주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BBC와 인디펜던트 등 현지 언론은 최근 셰필드 대학교 ‘밀튼 웨인라이트’교수의 학술지 ‘우주론 저널’에 실린 논문을 인용해 ‘성층권 외계 생명체’ 존재설을 전했다.

내용에 따르면 웨인라이트 교수의 연구팀은 ‘체스터’와 ‘웨이크필드’ 사이 27km 상공에 풍선을 띄워 관찰하던 도중 성층권에서 생명체를 포착했다.

이들이 공개한 사진에는 형체가 불규칙한 의문의 물체들이 찍혀있다.

조사결과 이 유기체는 "단세포 조류(algae 물속의 식물)의 파편이며 지구의 생명체가 성층권까지 올라가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유성에서 떨어져 나온 것으로 추정한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연구팀은 또 “문제의 유기체는 지구에 온 우주 생명체의 최초 증거일 것”이라고 확신했다. 연구팀은 95%의 가능성을 제시하며 “재실험을 통해 이 가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영상뉴스팀
(성층권 외계 생명체)


성층권 외계 생명체

성층권(지상 10km~50km)에서 외계 생명체가 발견됐다는 주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BBC와 인디펜던트 등 현지 언론은 최근 셰필드 대학교 ‘밀튼 웨인라이트’교수의 학술지 ‘우주론 저널’에 실린 논문을 인용해 ‘성층권 외계 생명체’ 존재설을 전했다.

내용에 따르면 웨인라이트 교수의 연구팀은 ‘체스터’와 ‘웨이크필드’ 사이 27km 상공에 풍선을 띄워 관찰하던 도중 성층권에서 생명체를 포착했다.

이들이 공개한 사진에는 형체가 불규칙한 의문의 물체들이 찍혀있다.

조사결과 이 유기체는 "단세포 조류(algae 물속의 식물)의 파편이며 지구의 생명체가 성층권까지 올라가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유성에서 떨어져 나온 것으로 추정한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연구팀은 또 “문제의 유기체는 지구에 온 우주 생명체의 최초 증거일 것”이라고 확신했다. 연구팀은 95%의 가능성을 제시하며 “재실험을 통해 이 가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영상뉴스팀
(성층권 외계 생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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