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주인공 같은 생물, “3D 애니메이션 주연?”

등록 2013.09.24.

만화 주인공 같은 생물.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만화 주인공 같은 생김새의 생물체’ 사진이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생물체는 미국 해양 사진작가 마우리시오 핸들러가 찍은 ‘스토브 파이프 스폰지’(stove pipe sponge)라는 해양 생물로 대서양 카리브해의 바닷속에서 플랑크톤을 먹고 사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공개된 사진에는 놀라서 눈과 입이 커진 모습을 한 ‘스토브 파이프 스폰지’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또 3D 애니메이션에 등장할 법한 모습이어서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마우리시오 핸들러는 “스토브 파이프 스폰지는 속이 빈 파이프처럼 길쭉한 모습”이라며 “정말 우연히 이 녀석을 목격할 수 있어 행운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만화 주인공 같은 생물 포착 사진에 누리꾼들은 “만화 주인공 같은 생물 포착, 이런 생물이 실존한다니”, “만화 주인공 같은 생물 포착,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같다”, “만화 주인공 같은 생물 포착, 몸통 생김새가 궁금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만화 주인공 같은 생물)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만화 주인공 같은 생물.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만화 주인공 같은 생김새의 생물체’ 사진이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생물체는 미국 해양 사진작가 마우리시오 핸들러가 찍은 ‘스토브 파이프 스폰지’(stove pipe sponge)라는 해양 생물로 대서양 카리브해의 바닷속에서 플랑크톤을 먹고 사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공개된 사진에는 놀라서 눈과 입이 커진 모습을 한 ‘스토브 파이프 스폰지’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또 3D 애니메이션에 등장할 법한 모습이어서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마우리시오 핸들러는 “스토브 파이프 스폰지는 속이 빈 파이프처럼 길쭉한 모습”이라며 “정말 우연히 이 녀석을 목격할 수 있어 행운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만화 주인공 같은 생물 포착 사진에 누리꾼들은 “만화 주인공 같은 생물 포착, 이런 생물이 실존한다니”, “만화 주인공 같은 생물 포착,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같다”, “만화 주인공 같은 생물 포착, 몸통 생김새가 궁금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만화 주인공 같은 생물)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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