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설주 성추문 사건’ 내용 담아 대북전단 살포

등록 2013.10.07.
‘대북전단 살포’

북한 김정은의 아내 리설주의 성추문이 담긴 대북전단이 북한으로 살포됐다.

6일 경기도 연천군 태풍전망대 인근에서 블루유니온 및 시민안보단체 관계자들은 전단 50만장을 북쪽으로 날려보냈다.

북쪽으로 보낸 전단에는 리설주 성추문과 관련 음악단 등 '기쁨조' 운영을 비난하는 내용과 합성 사진 등이 담겼다.

특히 전단지에는 “리설주 사모님께서 홀딱벗고 추잡한 영상을 찍어 외화벌이를 하셨다니?” 등의 문구가 들어있다.

이들은 대형 비닐풍선 100개에 전단지 50만 장을 매달아 날려보냈다.

네티즌들은 대북전단 살포 소식에 대해 “대북전단 살포, 리설주 정말일까?”, “대북전단 살포, 북한 주민들 보면 놀랄 듯”, “대북전단 살포, 리설주 포르노 출연 사실일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대북전단 살포’

북한 김정은의 아내 리설주의 성추문이 담긴 대북전단이 북한으로 살포됐다.

6일 경기도 연천군 태풍전망대 인근에서 블루유니온 및 시민안보단체 관계자들은 전단 50만장을 북쪽으로 날려보냈다.

북쪽으로 보낸 전단에는 리설주 성추문과 관련 음악단 등 '기쁨조' 운영을 비난하는 내용과 합성 사진 등이 담겼다.

특히 전단지에는 “리설주 사모님께서 홀딱벗고 추잡한 영상을 찍어 외화벌이를 하셨다니?” 등의 문구가 들어있다.

이들은 대형 비닐풍선 100개에 전단지 50만 장을 매달아 날려보냈다.

네티즌들은 대북전단 살포 소식에 대해 “대북전단 살포, 리설주 정말일까?”, “대북전단 살포, 북한 주민들 보면 놀랄 듯”, “대북전단 살포, 리설주 포르노 출연 사실일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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