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이숙영 이어 라디오 DJ 발탁 "아직도 믿기지 않아요"

등록 2013.10.14.

방송인 박은지가 첫 라디오 DJ 진행 소감을 전했다.

박은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여기가… 제 자리 맞죠?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요. 오랫동안 꿈꾸던 일이 오늘 아침 7시부터 이루어지네요. 감격. 실시간으로 많이 응원해주세요! 부탁드려요. 도와주실 거죠?”라는 글과 사진을 14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라디오 부스 안에서 대본을 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박은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라디오 DJ로서 신고식을 마친 박은지는 매일 오전 7시 방송되는 SBS 파워FM의 간판 프로그램인 ‘이숙영의 파워FM’ 후임 DJ로 전격 발탁돼 ‘박은지의 파워FM’을 진행하게 됐다.

이숙영 후임 DJ로 발탁된 박은지는 “오랜 기간 청취자와 호흡해온 이숙영 씨의 후임이라는 자리가 부담스럽기도 설레기도 한다”며 “초보 DJ인만큼 활기차고 밝은 에너지로 청취자의 출근길을 응원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지난 1996년부터 17년간 ‘이숙영의 파워FM’을 진행해온 이숙영은 SBS 가을 부분 개편에 따라 ‘러브FM’으로 자리를 옮겨 ‘이숙영의 러브FM’을 통해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30분 청취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사진|박은지 트위터(박은지 이숙영 ‘파워FM’)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방송인 박은지가 첫 라디오 DJ 진행 소감을 전했다.

박은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여기가… 제 자리 맞죠?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요. 오랫동안 꿈꾸던 일이 오늘 아침 7시부터 이루어지네요. 감격. 실시간으로 많이 응원해주세요! 부탁드려요. 도와주실 거죠?”라는 글과 사진을 14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라디오 부스 안에서 대본을 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박은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라디오 DJ로서 신고식을 마친 박은지는 매일 오전 7시 방송되는 SBS 파워FM의 간판 프로그램인 ‘이숙영의 파워FM’ 후임 DJ로 전격 발탁돼 ‘박은지의 파워FM’을 진행하게 됐다.

이숙영 후임 DJ로 발탁된 박은지는 “오랜 기간 청취자와 호흡해온 이숙영 씨의 후임이라는 자리가 부담스럽기도 설레기도 한다”며 “초보 DJ인만큼 활기차고 밝은 에너지로 청취자의 출근길을 응원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지난 1996년부터 17년간 ‘이숙영의 파워FM’을 진행해온 이숙영은 SBS 가을 부분 개편에 따라 ‘러브FM’으로 자리를 옮겨 ‘이숙영의 러브FM’을 통해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30분 청취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사진|박은지 트위터(박은지 이숙영 ‘파워FM’)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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