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통 없는 티타늄 기타 등장

등록 2013.10.24.


몸통이 없는 기타가 등장해 화제다.

미국의 악기 제조업체 기틀러 인스트로먼츠(Gittler Instruments)가 제작한 이 기타는 티타늄을 이용해 만들어져 무게 1.35kg를 자랑한다.

이 기타는 미국의 기타리스트인 故 앨런 기틀러가 1970년대 고안한 기타를 현대 기술로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기틀러 기타’로 불리고 있다.

당시 60여개 정도 생산된 기존 기타 모델 중 일부는 미국 뉴욕현대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모델과 기틀러 기타의 차이점은 소재를 스테인리스에서 티타늄으로 변경해 무게가 대폭 가벼워졌다.

기틀러 기타의 가격은 4995달러(약 530만원)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몸통이 없는 기타가 등장해 화제다.

미국의 악기 제조업체 기틀러 인스트로먼츠(Gittler Instruments)가 제작한 이 기타는 티타늄을 이용해 만들어져 무게 1.35kg를 자랑한다.

이 기타는 미국의 기타리스트인 故 앨런 기틀러가 1970년대 고안한 기타를 현대 기술로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기틀러 기타’로 불리고 있다.

당시 60여개 정도 생산된 기존 기타 모델 중 일부는 미국 뉴욕현대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모델과 기틀러 기타의 차이점은 소재를 스테인리스에서 티타늄으로 변경해 무게가 대폭 가벼워졌다.

기틀러 기타의 가격은 4995달러(약 53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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