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별 대표분야 지도, 한국은 ‘일중독’ 북한은 ‘검열’

등록 2013.10.24.


나라별 대표분야 지도

세계 각국이 갖고 있는 이미지를 지도로 표현한 ‘나라별 대표분야 지도’가 눈길을 끌고 있다.

유명 만화사이트 ‘도그하우스 다이어리’는 최근 세계은행(World Bank)과 기네스북에 오른 자료들을 근거로 각 나라가 갖는 대표 키워드를 지도에 표시했다.

각 나라의 대표적인 특징을 살펴보면, 일본-‘로봇’, 중국-‘이산화탄소 방출’, 미국- ‘노벨상 수상자, 잔디깎기 사망’, 인도-‘영화’, 영국- ‘파시스트 운동’, 프랑스- ‘관광’, 독일- ‘월드컵 거의 승리’, 스페인- ‘코카인 사용’, 남극- ‘황제펭귄’등이 기록돼 있다.

특히 나라별 대표분야 지도에서 한국을 나타내는 대표 키워드는 ‘워크홀릭’(workholic)으로 표기돼 있다. 안타깝게도 실제로 한국은 일을 많이 하는 국가에 손꼽힌다. 지난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국가들의 주요 고용지표 비교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주당 평균 노동시간은 44.6시간으로, 세계 최고 수준에 해당한다.

북한은 ‘검열’이 대표 키워드로, 세계에서 가장 폐쇄적인 국가라는 점을 꼬집었다.

영상뉴스팀
(나라별 대표분야 지도)



나라별 대표분야 지도

세계 각국이 갖고 있는 이미지를 지도로 표현한 ‘나라별 대표분야 지도’가 눈길을 끌고 있다.

유명 만화사이트 ‘도그하우스 다이어리’는 최근 세계은행(World Bank)과 기네스북에 오른 자료들을 근거로 각 나라가 갖는 대표 키워드를 지도에 표시했다.

각 나라의 대표적인 특징을 살펴보면, 일본-‘로봇’, 중국-‘이산화탄소 방출’, 미국- ‘노벨상 수상자, 잔디깎기 사망’, 인도-‘영화’, 영국- ‘파시스트 운동’, 프랑스- ‘관광’, 독일- ‘월드컵 거의 승리’, 스페인- ‘코카인 사용’, 남극- ‘황제펭귄’등이 기록돼 있다.

특히 나라별 대표분야 지도에서 한국을 나타내는 대표 키워드는 ‘워크홀릭’(workholic)으로 표기돼 있다. 안타깝게도 실제로 한국은 일을 많이 하는 국가에 손꼽힌다. 지난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국가들의 주요 고용지표 비교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주당 평균 노동시간은 44.6시간으로, 세계 최고 수준에 해당한다.

북한은 ‘검열’이 대표 키워드로, 세계에서 가장 폐쇄적인 국가라는 점을 꼬집었다.

영상뉴스팀
(나라별 대표분야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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