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국가재난사태, 약탈행위까지...필요시 발포 명령

등록 2013.11.12.


‘필리핀 국가재난사태’

필리핀이 국가재난사태를 선포했다.

필리핀은 슈퍼 태풍 "하이옌"의 강타로 만 2천 명이 넘는 인구가 사망·실종되고 140억 달러의 경제적 피해를 입었다.

전세계의 구호 손길이 이어지고 있으나 턱없이 부족한 구호물자로 약탈행위까지 발생하고 있다.

이에 필리핀 정부는 국가재난사태를 선포하고, 약탈이 발생할 경우 발포할 수 있는 권한까지 부여했다.

이런가운데 한국인 10명은 여전히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초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우리 정부도 500만 달러의 현금과 구호물품을 지원하는등 이들의 생존여부 확인에 주력하고 있다

영상뉴스팀
(필리핀 국가재난사태)



‘필리핀 국가재난사태’

필리핀이 국가재난사태를 선포했다.

필리핀은 슈퍼 태풍 "하이옌"의 강타로 만 2천 명이 넘는 인구가 사망·실종되고 140억 달러의 경제적 피해를 입었다.

전세계의 구호 손길이 이어지고 있으나 턱없이 부족한 구호물자로 약탈행위까지 발생하고 있다.

이에 필리핀 정부는 국가재난사태를 선포하고, 약탈이 발생할 경우 발포할 수 있는 권한까지 부여했다.

이런가운데 한국인 10명은 여전히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초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우리 정부도 500만 달러의 현금과 구호물품을 지원하는등 이들의 생존여부 확인에 주력하고 있다

영상뉴스팀
(필리핀 국가재난사태)

더보기
공유하기 닫기

VODA 인기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