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의 웨딩촬영 “이지아가 더 좋은가봉가”

등록 2013.12.13.
SBS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 출연 중인 배우 송창의의 웨딩촬영 사진이 공개됐다.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제작진은 송창의와 이지아, 손여은과 찍은 웨딩사진을 각각 공개했다.

송창의가 전 부인 이지아와 찍은 웨딩 사진과 더불어 손여은과 촬영한 또 다른 웨딩사진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극중 송창의는 이지아를 사랑하지만 이혼할 수밖에 없는 애잔한 인물 정태원 역으로 열연 중이다.

송창의는 두 개의 웨딩 사진을 통해 극명한 감정의 변화를 드러내고 있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송창의는 이지아와의 웨딩사진에서는 함박 웃음을 짓고 있지만 손여은과의 웨딩사진에서는 은은한 미소를 겨우 찾을 수 있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의 박태영 제작총괄 PD는 "송창의가 이지아·손여은과 찍은 각각의 결혼사진을 통해 신부를 대하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며 "송창의가 이지아를 향한 순애보를 접고 손여은과 또 다른 결혼생활을 시작하게 될 것인지, 오는 15일 방송될 12회분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송창의 웨딩촬영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창의 웨딩촬영, 이지아가 더 좋은가봉가” “송창의 웨딩촬영, 그럼 뭐하러 결혼한대” “송창의 웨딩촬영, 본방사수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BS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 출연 중인 배우 송창의의 웨딩촬영 사진이 공개됐다.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제작진은 송창의와 이지아, 손여은과 찍은 웨딩사진을 각각 공개했다.

송창의가 전 부인 이지아와 찍은 웨딩 사진과 더불어 손여은과 촬영한 또 다른 웨딩사진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극중 송창의는 이지아를 사랑하지만 이혼할 수밖에 없는 애잔한 인물 정태원 역으로 열연 중이다.

송창의는 두 개의 웨딩 사진을 통해 극명한 감정의 변화를 드러내고 있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송창의는 이지아와의 웨딩사진에서는 함박 웃음을 짓고 있지만 손여은과의 웨딩사진에서는 은은한 미소를 겨우 찾을 수 있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의 박태영 제작총괄 PD는 "송창의가 이지아·손여은과 찍은 각각의 결혼사진을 통해 신부를 대하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며 "송창의가 이지아를 향한 순애보를 접고 손여은과 또 다른 결혼생활을 시작하게 될 것인지, 오는 15일 방송될 12회분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송창의 웨딩촬영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창의 웨딩촬영, 이지아가 더 좋은가봉가” “송창의 웨딩촬영, 그럼 뭐하러 결혼한대” “송창의 웨딩촬영, 본방사수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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