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애벌레 변신, 추워서 침낭에 들어갔다가 망신

등록 2014.01.16.

‘전지현 애벌레’

배우 전지현이 드라마에서 초록색 애벌레로 변신해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전지현은 지난 1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에서 초록색 침낭을 뒤집어 쓴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열연했다.

몸살로 앓아누운 김수현(도민준 역)의 열을 내리기 위해 창문을 열은 후 추운 날씨를 견디기 위해 침낭에 들어간 모습이다.

이 후 김수현이 정신을 차리자 전지현은 침낭에서 빠져 나오려 했지만 지퍼가 고장이나 나오지 못하고 애벌레처럼 꿈틀거렸다.

이 모습을 본 김수현은 도와주기는 커녕“귀찮게 하지 말고 그냥 그러고 있어.”라고 화를 냈고, 이에 전지현은 “저런 도깨비 쓰레빠 같은 자식”이라고 욕을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영상뉴스팀

[전지현 애벌레]


‘전지현 애벌레’

배우 전지현이 드라마에서 초록색 애벌레로 변신해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전지현은 지난 1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에서 초록색 침낭을 뒤집어 쓴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열연했다.

몸살로 앓아누운 김수현(도민준 역)의 열을 내리기 위해 창문을 열은 후 추운 날씨를 견디기 위해 침낭에 들어간 모습이다.

이 후 김수현이 정신을 차리자 전지현은 침낭에서 빠져 나오려 했지만 지퍼가 고장이나 나오지 못하고 애벌레처럼 꿈틀거렸다.

이 모습을 본 김수현은 도와주기는 커녕“귀찮게 하지 말고 그냥 그러고 있어.”라고 화를 냈고, 이에 전지현은 “저런 도깨비 쓰레빠 같은 자식”이라고 욕을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영상뉴스팀

[전지현 애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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