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스, 15년 전 자켓 사진 속 ‘코인 런드리’ 포착…‘평행이론?’

등록 2014.01.17.
원조 발라드퀸 왁스(Wax)가 ‘코인 런드리(빨래방)’ 평행이론을 제시해 화제다.

그는 지난 16일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90년대 활동했던 저의 밴드 ‘도그’ 앨범입니다. 촌스러운듯한 사진 속 배경이 ‘코인 런드리(빨래방)’! 이젠 빨래방을 다룬 노래를 부르고 있으니 빨래방은 제 운명인가봐요”라는 글과 함께 왁스가 속해있었던 밴드 ‘도그’의 1집 앨범 커버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9일 왁스(Wax)가 발표한 신곡 ‘Coin Laundry(코인 런드리, 사랑한 적도 없는)’ 의 제목이 연상되는 ‘빨래방’이 배경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놀라운 평행이론”, “"왁스의 운명은 빨래방”, “국내 유일 빨래방과 연관 있는 가수 탄생”, “요즘 왁스씨 정말 재밌네요 이렇게 재밌는 줄 미처 몰랐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애절한 감성으로 ‘화장을 지우고’, ‘엄마의 일기’, ‘황혼의 문턱’ 등 여자들의 사랑과 인생을 노래하며 여심을 대변해온 왁스(Wax)는 신곡 ‘Coin Laundry(코인 런드리, 사랑한 적도 없는)’ 발표,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컬로 다시 한 번 여심을 자극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또한, 이 곡은 2000년대 최고의 인기를 구사했던 미국 정통 팝 아이돌밴드 ‘더 콜링(The Calling)’ 출신 ‘빌리 몰러(Billy Mohler)’와 국내 작곡가 홍준석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작곡-프로듀싱 그룹 ‘엠버 글로우’의 곡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이충진 기자 chris@donga.com

원조 발라드퀸 왁스(Wax)가 ‘코인 런드리(빨래방)’ 평행이론을 제시해 화제다.

그는 지난 16일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90년대 활동했던 저의 밴드 ‘도그’ 앨범입니다. 촌스러운듯한 사진 속 배경이 ‘코인 런드리(빨래방)’! 이젠 빨래방을 다룬 노래를 부르고 있으니 빨래방은 제 운명인가봐요”라는 글과 함께 왁스가 속해있었던 밴드 ‘도그’의 1집 앨범 커버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9일 왁스(Wax)가 발표한 신곡 ‘Coin Laundry(코인 런드리, 사랑한 적도 없는)’ 의 제목이 연상되는 ‘빨래방’이 배경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놀라운 평행이론”, “"왁스의 운명은 빨래방”, “국내 유일 빨래방과 연관 있는 가수 탄생”, “요즘 왁스씨 정말 재밌네요 이렇게 재밌는 줄 미처 몰랐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애절한 감성으로 ‘화장을 지우고’, ‘엄마의 일기’, ‘황혼의 문턱’ 등 여자들의 사랑과 인생을 노래하며 여심을 대변해온 왁스(Wax)는 신곡 ‘Coin Laundry(코인 런드리, 사랑한 적도 없는)’ 발표,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컬로 다시 한 번 여심을 자극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또한, 이 곡은 2000년대 최고의 인기를 구사했던 미국 정통 팝 아이돌밴드 ‘더 콜링(The Calling)’ 출신 ‘빌리 몰러(Billy Mohler)’와 국내 작곡가 홍준석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작곡-프로듀싱 그룹 ‘엠버 글로우’의 곡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이충진 기자 chri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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