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로, 22일 전 메뉴 1700원 균일가 판매

세계 최대의 회전초밥 레스토랑 스시로한국(대표 최세철)은 오는 22일 스시로데이를 맞이해 전 고객들을 대상으로 1,700원 균일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1월 스시로데이에는 스시 한 접시당 무조건 1,700원에 판매하며, 울릉도 명이나물 우삼겹과 묵은지 광어 등 국내산 제철재료를 활용한 프리미엄 메뉴를 포함한 100여가지의 다양한 이색스시를 균일가에 맛볼 수 있다. 또, S멤버십 회원에게는 더블적립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종로, 신사, 목동, 발산, 인천, 연수, 울산 삼산, 창원 상남점까지 총 7개의 영업장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단, 사이드 및 디저트(일부품목), 점심세트, 도시락 메뉴는 포함되지 않고, 타 쿠폰 및 할인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스시로 홍보담당 홍현희 팀장은 “올해 첫 번째로 진행되는 스시로데이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이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의 건강한 스시를 맘껏 즐길 수 있길 바란다”며 “올해도 매월 22일 스시로데이는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더불어 S멤버십 고객만을 위한 혜택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시로는 지난 7일 식재료 안전성 검증을 강화하기 위해 식약처에서 인증한 방사능 전문 검사기관에 위탁해 참치, 연어, 광어, 초새우, 오징어, 피조개 등 6개 품목에 대해서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불검출 판정을 받았다.



동아닷컴 이충진 기자 chri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