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배드키즈, 차례상 장보기 대결…‘좋은 우리 농산물’ 알려

등록 2014.01.22.
신인걸그룹 배드키즈가 이파니와 함께 차례상 장보기 대결을 펼쳤다.

지난 20일 오전 방영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설맞이 기획으로 ‘스타들의 설맞이 준비’ 코너를 마련했다. 해당 코너에서는 새색시 이파니와 함께 신인 걸그룹 배드키즈가 차례상 음식 장보기 미션을 수행했다.

배드키즈 A팀은 모니카와 지나로 배드키즈 B팀은 연지, 예나, 봄으로 나눠 장보기에 나섰다.. A팀은 큼직한 식재료를 엄선했고 B팀은 앙증맞은 식재료들로 골라와 대조를 보였다.

배드키즈 지나는 “큰게 좋은거야”라며 자신의 얼굴크기만한 식재료를 골라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작지만 단단한 사과를 고른 다른 팀이 우승을 자치했다는 후문.

한편, 이파니는 “빛깔이 일정하지 않은 과일은 당도가 고르지 않다”라며 노하우를 전해 똑소리 나는 주부 9단 포스를 과시했다.



동아닷컴 이충진 기자 chris@donga.com

신인걸그룹 배드키즈가 이파니와 함께 차례상 장보기 대결을 펼쳤다.

지난 20일 오전 방영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설맞이 기획으로 ‘스타들의 설맞이 준비’ 코너를 마련했다. 해당 코너에서는 새색시 이파니와 함께 신인 걸그룹 배드키즈가 차례상 음식 장보기 미션을 수행했다.

배드키즈 A팀은 모니카와 지나로 배드키즈 B팀은 연지, 예나, 봄으로 나눠 장보기에 나섰다.. A팀은 큼직한 식재료를 엄선했고 B팀은 앙증맞은 식재료들로 골라와 대조를 보였다.

배드키즈 지나는 “큰게 좋은거야”라며 자신의 얼굴크기만한 식재료를 골라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작지만 단단한 사과를 고른 다른 팀이 우승을 자치했다는 후문.

한편, 이파니는 “빛깔이 일정하지 않은 과일은 당도가 고르지 않다”라며 노하우를 전해 똑소리 나는 주부 9단 포스를 과시했다.



동아닷컴 이충진 기자 chri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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