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air Lady’ 박신혜, 오드리 헵번 ‘오마주’ 화보 공개

등록 2014.02.21.
- '여배우의 오마주' 컨셉트의 화보 통해 오드리 헵번이 사랑한 것들 재현, 오드리 신혜 어떤가요?

- 밝은 미소와 따뜻한 긍정으로 촬영 현장 매혹시켰다!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는게 목표"

- 이 달 영화 '상의원' 촬영 돌입… 성숙하고 매혹적인 왕비로 변신!



박신혜가 오드리 헵번으로 깜짝 변신했다!? 배우 박신혜가 오드리 헵번을 오마주한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화보를 공개했다.

그간 아름다운 배우로, 아름다운 인간으로 살아간 오드리 헵번을 가장 좋아하는 배우로 꼽아온 박신혜가 마리끌레르의 '여배우의 오마주' 컨셉트 화보를 통해 직접 헵번으로 변신한 것.

공개된 화보 속 박신혜는 강아지와 함께 혹은 발레를 하거나 자전거를 타는 모습 등으로 박신혜와 오드리 헵번이 함께 사랑한 몇 가지 것들을 따뜻하고 사랑스럽게 재현했다.

박신혜는 인터뷰를 통해 "오드리 헵번은 자존감이 굉장히 강한 사람이었을 것 같다.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면 남도 사랑하지 못하니까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는 게 나의 가장 큰 목표"라고 말했다. 또한 “사람들이 조금이나마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게 해주는 배우라는 직업이 엄청난 것임을 깨달았다. 한 사람에게 어떤 메시지를 줄 수 있다는 것은 세상을 바꾸는 것만큼이나 큰일인 것 같다”며 배우로서 포부를 밝혔다.

박신혜와 촬영을 진행한 에디터는 “위대한 배우이자 시대의 아이콘이었던 인물의 삶을 이해하고 재해석하는 박신혜의 재능을 엿볼 수 있었다.

박신혜와 오드리 헵번의 가장 큰 공통점은 옆에서 지켜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사랑스럽고 따뜻한 여자라는 것”이라고 전했다.

박신혜 특유의 생명력과 건강하고 긍정적인 가치관이 가득 묻어나는 화보와 인터뷰에 팬들 역시 "오드리 신혜 너무 예뻐요" "외면과 내면이 함께 아름다운 배우!" "이제 강아지하고도 캐미가?" "영화 속 한 장면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박신혜의 화보와 인터뷰는 21일 발매되는 마리끌레르 3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7번방의 선물’‘상속자들’로 사랑받으며 올 초 한국 여배우 최초로 웨이보 500만 팔로워를 돌파하는 등 국내외에서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박신혜는 이달 중 영화 ‘상의원’(가제, 연출 이원석) 촬영에 돌입한다. 조선시대 美의 공간 상의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상의원’에서 박신혜는 한석규, 고수, 유연석, 마동석 등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극중 왕비로 분하는 박신혜는 왕(유연석 분)과 함께 어침장 ‘돌석’(한석규 분)과 의복의 천재 ‘공진’(고수 분)이 만드는 의복을 둘러싼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박신혜는 스크린을 통해 소녀와 숙녀 사이 보다 성숙하고 매혹적인 왕비로 돌아온다는 각오다.



동아닷컴 이충진 기자 chris@donga.com

- '여배우의 오마주' 컨셉트의 화보 통해 오드리 헵번이 사랑한 것들 재현, 오드리 신혜 어떤가요?

- 밝은 미소와 따뜻한 긍정으로 촬영 현장 매혹시켰다!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는게 목표"

- 이 달 영화 '상의원' 촬영 돌입… 성숙하고 매혹적인 왕비로 변신!



박신혜가 오드리 헵번으로 깜짝 변신했다!? 배우 박신혜가 오드리 헵번을 오마주한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화보를 공개했다.

그간 아름다운 배우로, 아름다운 인간으로 살아간 오드리 헵번을 가장 좋아하는 배우로 꼽아온 박신혜가 마리끌레르의 '여배우의 오마주' 컨셉트 화보를 통해 직접 헵번으로 변신한 것.

공개된 화보 속 박신혜는 강아지와 함께 혹은 발레를 하거나 자전거를 타는 모습 등으로 박신혜와 오드리 헵번이 함께 사랑한 몇 가지 것들을 따뜻하고 사랑스럽게 재현했다.

박신혜는 인터뷰를 통해 "오드리 헵번은 자존감이 굉장히 강한 사람이었을 것 같다.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면 남도 사랑하지 못하니까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는 게 나의 가장 큰 목표"라고 말했다. 또한 “사람들이 조금이나마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게 해주는 배우라는 직업이 엄청난 것임을 깨달았다. 한 사람에게 어떤 메시지를 줄 수 있다는 것은 세상을 바꾸는 것만큼이나 큰일인 것 같다”며 배우로서 포부를 밝혔다.

박신혜와 촬영을 진행한 에디터는 “위대한 배우이자 시대의 아이콘이었던 인물의 삶을 이해하고 재해석하는 박신혜의 재능을 엿볼 수 있었다.

박신혜와 오드리 헵번의 가장 큰 공통점은 옆에서 지켜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사랑스럽고 따뜻한 여자라는 것”이라고 전했다.

박신혜 특유의 생명력과 건강하고 긍정적인 가치관이 가득 묻어나는 화보와 인터뷰에 팬들 역시 "오드리 신혜 너무 예뻐요" "외면과 내면이 함께 아름다운 배우!" "이제 강아지하고도 캐미가?" "영화 속 한 장면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박신혜의 화보와 인터뷰는 21일 발매되는 마리끌레르 3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7번방의 선물’‘상속자들’로 사랑받으며 올 초 한국 여배우 최초로 웨이보 500만 팔로워를 돌파하는 등 국내외에서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박신혜는 이달 중 영화 ‘상의원’(가제, 연출 이원석) 촬영에 돌입한다. 조선시대 美의 공간 상의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상의원’에서 박신혜는 한석규, 고수, 유연석, 마동석 등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극중 왕비로 분하는 박신혜는 왕(유연석 분)과 함께 어침장 ‘돌석’(한석규 분)과 의복의 천재 ‘공진’(고수 분)이 만드는 의복을 둘러싼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박신혜는 스크린을 통해 소녀와 숙녀 사이 보다 성숙하고 매혹적인 왕비로 돌아온다는 각오다.



동아닷컴 이충진 기자 chris@donga.com

더보기
공유하기 닫기

VODA 인기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