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국내 언더웨어 ‘원더브라’ 모델로 나선다

- 연이은 매진행렬 기록하며 인기몰이중인 원더브라, 국내 첫 언더웨어 광고모델 발탁

- 세계 여성들의 워너비 미란다 커, 완벽한 바디라인 뽐내며 뉴욕서 첫 광고촬영 마쳐



세계적인 탑모델 미란다 커(Miranda Kerr)가 글로벌 란제리 브랜드 원더브라의 한국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세계에서 3초에 하나씩 팔리는 제품’으로 유명한 볼륨업 브라의 대명사 ‘원더브라(Wonderbra)’는 2009년 5월 한국 런칭 이후 홈쇼핑에서 연일 매진행렬을 기록, 2013년 GS홈쇼핑 500여개 상품 브랜드 중 판매 1위라는 타이틀을 거머쥐며 20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꾸준히 사랑을 받아왔다.



동아닷컴 이충진 기자 chri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