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ATM 첫 설치 ‘가상화폐 시대 열린다’ 사용 방법은?

등록 2014.03.07.

‘비트코인 ATM 첫 설치’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을 사고팔 수 있는 자동입출금기(ATM)이 국내에 첫 설치됐다.

비트코인 전문기업 코인플러그는 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COEX) 별관 지하 2층 커피전문점 세도나에 국내 첫 비트코인 ATM을 설치했다.

비트코인이란 전자지갑을 이용한 가상화폐를 말한다.

이용자들은 이제 ATM을 이용해 개인 전자지갑에 있는 비트코인을 팔면 판매대금을 즉시 원화 현금으로 받을 수 있다. 반대로 현금을 넣어 비트코인을 충전할 수도 있다.

거래는 1인당 1회 30만원, 하루 3회까지 만원 단위로 가능하다.

비트코인을 구입 또는 판매하려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자신의 전자지갑 QR코드를 ATM에 인식시키면 된다.

이준선 코인플러스 대표는 “가상화폐는 아직 도입 초기여서 세계적으로도 법제가 정비되지 않았지만, 장기적으로는 자연스러운 환경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상뉴스팀

[비트코인 ATM 첫 설치]


‘비트코인 ATM 첫 설치’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을 사고팔 수 있는 자동입출금기(ATM)이 국내에 첫 설치됐다.

비트코인 전문기업 코인플러그는 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COEX) 별관 지하 2층 커피전문점 세도나에 국내 첫 비트코인 ATM을 설치했다.

비트코인이란 전자지갑을 이용한 가상화폐를 말한다.

이용자들은 이제 ATM을 이용해 개인 전자지갑에 있는 비트코인을 팔면 판매대금을 즉시 원화 현금으로 받을 수 있다. 반대로 현금을 넣어 비트코인을 충전할 수도 있다.

거래는 1인당 1회 30만원, 하루 3회까지 만원 단위로 가능하다.

비트코인을 구입 또는 판매하려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자신의 전자지갑 QR코드를 ATM에 인식시키면 된다.

이준선 코인플러스 대표는 “가상화폐는 아직 도입 초기여서 세계적으로도 법제가 정비되지 않았지만, 장기적으로는 자연스러운 환경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상뉴스팀

[비트코인 ATM 첫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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