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m 괴물 새우 화석… 바다 포유류 조상일 가능성 ↑

등록 2014.04.01.


길이 0.8m의 괴물 새우 화석이 공개됐다.

지난달 26일 미국 과학 매체 라이브 사이언스닷컴은 길이 0.8m의 괴물 새우 화석을 공개했다.

이 새우 화석은 영국 고생물학 연구진이 그린란드 퇴적층에서 발견한 것으로 캄브리아기 바다 생태계 최상위층으로 추정되는 5억년 전 "원시 새우"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80cm 길이의 원시 새우는 뛰어난 시력과 거대한 몸집을 갖추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큰 눈과 입이 달린괴물 새우는 5억년 전 고대바다에서 먹이 사슬의 최상위 사냥꾼이었던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브리스톨 대학교 고생물학자 제이콥 빈처는 괴물새우에 대해 "이 생물이 절지류가 아닌 현 수염고래와 고래상어 같은 바다 포유류의 조상일 가능성이 높다는 증거"라고 설명했다.
0.8m 괴물 새우 화석을 접한 누리꾼들은 “0.8m 괴물 새우 화석, 지금 새우는 아기자기하구나” “0.8m 괴물 새우 화석, 갑자기 새우구이 먹고 싶네” “0.8m 괴물 새우 화석, 도무지 상상이 안간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길이 0.8m의 괴물 새우 화석이 공개됐다.

지난달 26일 미국 과학 매체 라이브 사이언스닷컴은 길이 0.8m의 괴물 새우 화석을 공개했다.

이 새우 화석은 영국 고생물학 연구진이 그린란드 퇴적층에서 발견한 것으로 캄브리아기 바다 생태계 최상위층으로 추정되는 5억년 전 "원시 새우"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80cm 길이의 원시 새우는 뛰어난 시력과 거대한 몸집을 갖추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큰 눈과 입이 달린괴물 새우는 5억년 전 고대바다에서 먹이 사슬의 최상위 사냥꾼이었던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브리스톨 대학교 고생물학자 제이콥 빈처는 괴물새우에 대해 "이 생물이 절지류가 아닌 현 수염고래와 고래상어 같은 바다 포유류의 조상일 가능성이 높다는 증거"라고 설명했다.
0.8m 괴물 새우 화석을 접한 누리꾼들은 “0.8m 괴물 새우 화석, 지금 새우는 아기자기하구나” “0.8m 괴물 새우 화석, 갑자기 새우구이 먹고 싶네” “0.8m 괴물 새우 화석, 도무지 상상이 안간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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